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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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2021.7.24 – 10.24
관람시간월-일 10:00 – 20:00 (입장마감 19:00) | 추석 당일 휴관
장소마이아트뮤지엄
성인18,000원
청소년12,000원
어린이10,000원

마이아트뮤지엄은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전시를 2021년 7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 개최한다. 앨리스 달튼 브라운은 뉴욕을 기반으로 한 리얼리즘 기법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그녀의 작품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뉴욕 공립도서관 등 유수의 기관이 소장하고 있으며 많은 국내 갤러리 및 컬렉터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그녀의 해외 최초 최대규모 회고전으로, 드라마 ‘부부의 세계’, “비밀의 숲’ 등에 아트 프린트가 소개되어 인기몰이를 한 〈Long golden day〉의 오리지널 유화 작품 및 마이아트뮤지엄 커미션으로 제작한 신작 3점을 포함해 2-3미터 크기의 대형 유화 및 파스텔화 등 80여점이 소개된다. 자연과 인공적인 소재의 대비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 작품은 빛과 물, 바람이 어우러진 시각적 아름다움과 청량하고 평화로운 휴식을 준다. 캔버스를 넘어 확장되는 듯한 푸른 풍경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고요한 명상을 하는 듯한 감상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전시소개

마이아트뮤지엄은 지난 50여년간 빛을 주제로 섬세한 붓터치를 선보인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회고전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를 2021년 7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 약 90일간 개최한다. 앨리스 달튼 브라운은 뉴욕 주 이타카를 기반으로 작업해온 미국 화가로, 사진으로 착각할 만큼 세밀한 유화 작업을 이어왔다. 자연과 인공적인 소재의 대비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 작품은 빛과 물, 바람이 어우러진 시각적 아름다움과 청량하고 평화로운 휴식을 준다. 이번 전시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 인생 최초로 열리는 회고전으로, 작가의 50여년간의 작품 활동을 총 망라하는 작품 80여점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대형 유화 및 작품을 구상했던 습작, 파스텔화 등이 포함되어 작가의 다양한 스케일과  매체를 통한 작업들을 엿볼 수 있다. 더불어 앨리스 달튼 브라운이 마이아트뮤지엄 커미션으로 이번 서울 전시를 위해 그린 세 점의 대형 신작 〈정적인 순간〉,〈설렘〉, 〈차오르는 빛〉 은 캔버스를 넘어 확장되는 듯한 푸른 풍경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고요한 명상을 하는 듯한 감상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원출처 : http://myartmuseu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