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라키비움 책마루에서 인문학 강연 운영 / 9.15.~11.29.(16회)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은 국립무형유산원 라키비움 책마루에서 오는 1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라키비움(Larchiveum): 도서관(Library), 기록관(Archives), 박물관(Museum)을 합친 신조어로 공공도서관의 기능을 더한 국립무형유산원의 무형유산 복합문화공간
국립무형유산원이 마련한 이번 가을 문화프로그램은 이번 여름 4회에 걸쳐 진행된 문화프로그램이 열띤 호응을 얻은 데에 힘입어 대폭 확대된 것으로, 어린이부터 청소년, 일반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다.
프로그램은 총 4개로 ▲ 무형유산 관련 전문가 초청 강좌인 ‘책:무형유산’, ▲ 주목할 만한 인문학 저자 강연인 ‘책:탐’, ▲ 지역단체 협력 프로그램 ‘책:런치’, ▲ 책읽기와 서평쓰기 강좌인 ‘책:쓰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