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30% 줄여주는 광역알뜰교통카드…30일부터 세종에서 시범 도입
‘국민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한 광역알뜰교통카드 도입’의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고, 세종시 시범사업(4. 30.)에 앞서 시연행사 및 체험단 발대식(4. 16.)를 진행했다.
국토교통부는 대중교통·보행·자전거 이용 장려와 승용차 이용 억제를 위한 광역알뜰교통카드의 주요 내용을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① 첫째, 기존의 권역별 환승할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월 44회의 정기권을 10%의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 수도권의 경우, 1회 이용가격으로 최대 5회까지 환승 가능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본격 추진을 위한 지혜 모아
◈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 민간 전문가 20인(통신, AI, 도시, 에너지, 데이터 등), 6개 관계부처(국토, 기재, 과정, 행안, 산업, 환경부), 사업시행자(LH, K-Water) 참여
◈ 세종 5-1 생활권, 부산 에코델타시티 등 국가 시범도시 기본구상 마련 방안, 민간·시민 참여 방안, 규제개선 등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 집중 논의
5년내 세계 최고 수준 스마트시티 조성한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1월 29일 9시 30분 광화문KT 12층 회의실에서 장병규 위원장 주재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스마트시티 추진전략』안건을 논의하였다.
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위원회 산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위원장 : 김갑성 연세대학교 교수)를 구성, 스마트시티 분야별 전문가 및 6개 유관부처(국토부, 기재부, 과기정통부, 행안부, 산업부, 환경부)가 함께 스마트시티 정책 로드맵을 심도 있게 검토해 온 결과이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의 모든 기술·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그릇(플랫폼)으로서 의미가 있으며, 지난 위원회 출범 및 제1차 회의 시 대통령께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정책과제로스마트시티를 강조하신바 있다”고 하면서, “스마트시티가 지속가능한 플랫폼으로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시민·민간의 참여를 통해 도시·사회 문제 해결을 논의해 나가는 등 개방적 확장성을 가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민관협력 채널로서 4차위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역할을 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의결된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7-2018년 소소한 행복연구
안녕하세요.
행정중심복합도시 기획조정단에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보다 나은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소소한 행복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회와 달리 올해는 자유주제를 신설하고, 일반 부문 외 학생 부문을 추가했습니다.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일반 부문 500만원, 학생부문 250만원 가량의 연구비를 지원해드리며, 4개월 동안 연구를 진행한 뒤 결과물을 제출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희 홈페이지(www.happycity2030.or.kr)를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걸어요”, 11월 11일은 ‘보행자의 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민과 함께 걷기의 효용성과 즐거움을 나누면서 안전한 보행 방법을 전파하고자 11월 10일(금) 세종 호수공원(세종특별자치시)에서 “제8회 보행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세종시 호수공원은 행복도시에 조성된 주요 명소로서 세종시민이 가족단위로 자주 찾을 만큼 보행시설(총 구간 4.4km)이 잘 갖추어져 있다.
[대한건축학회 대전세종충남지회] 세계문화유산 도시와 건축교육을 위한 국제학술대회 개최(12/2)
대한건축학회 대전∙세종∙충남지회 - 세계문화유산 도시와 건축교육을 위한 국제학술발표대회 - ■ 주 제 : 세계문화유산 도시와 건축교육 ■일 시 : 2017년 12월 2일 (토) 09:00 ~ 16:30 ■장 소 : 공주대학교…
여성위원회 3차 답사 “젠트리피케이션” -세종특별자치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여성위원회(위원장 윤혜정 교수)에서는 국토 도시분야의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느끼는 연속 답사를 기획하였습니다. 첫번째 주제는 ‘재생 vs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앞으로 1년간 전국의 현장을 답사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 답사지는 ‘세종특별자치시’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