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활성화로 도시활력 깨운다…금천구청역 복합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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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금천구청역사를 복합개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낡은 역사를 현대화하고 일부 유휴부지를 주거공간으로 활용하여 해당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1981년에 건립된 현 역사는 금천구청사 이전 이후 꾸준한 주변지역 개발로 이용인구가 증가하였으나, 준공 이후 근본적인 시설개선이 없어 이용자의 불편이 가중되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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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정동도시건축세미나를 알립니다.

안녕하세요. 나카무라 요시후미선생님의 강연 이후 1년만에 다시 정동도시건축세미나가 찾아왔습니다. 강연제목은 '제주인과 제주건축'으로 제주의 고유한 문화적 특성에 대한 이해와 이를 건축적으로 담아내기 위한 건축가 양성필의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번…

뉴딜사업지, 문화적 도시재생 위해 ‘문화영향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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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함께 지역별 특화재생을 지원하고,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는 데 문화적 요소를 가미하고자 2018년에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를 대상으로 문화영향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의 대상지는 문화영향평가를 희망하는 사업지를 대상으로 주변 지역의 파급효과와 도시경쟁력 제고 가능성 등을 고려해 「중심시가지형」 사업지 3곳*과 「주거지지원형」 사업지 10곳** 등, 총 13곳을 선정했다.
* (중심시가지형 3곳) 대구 중구, 광주 북구, 강원 삼척시
** (주거지지원형 10곳) 인천 중구·계양구·강화군, 경기 안양시, 충북 청주시, 충북 음성군, 충남 부여군, 전북 고창군, 전남 광양시, 제주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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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비축기지-지구협력네트워크]문화적 재생 과정을 통한 장소만들기

문화비축기지 지구협력 네트워크 문화적 재생 과정을 통한 장소만들기 2018.11.29(목) 오후 1시~6시 @문화비축기지 T6 원형회의실 시민주도를 통한 지속가능 가치, 문화재생, 장소와 공간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한 <문화적 재생과정을 통한 장소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토론토에 기반을 둔 비영리 도시개발기구 '아트스케이프'에서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문화자산을 만들어가는 창조적 사례를 소개하고, '문화적 재생과정을 통한 장소만들기'를 주제로 자유토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원출처 : http://news.seoul.go.kr/env/archives/50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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