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뉴딜’과 함께하는 일본 도시계획 해외시찰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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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회에서는 ‘도시재생 뉴딜’과 함께 하는 일본 도시계획 해외시찰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운영하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총 2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을 대상지로 하며,  1차는 ‘스마트 도시재생’, 2차는 ‘경제기반형,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을 테마로 일본의 중앙정부, 지자체, 민간이 추진한 도시재생사업과 스마트시티를 적용하여 개발한 도시개발 및 주택사업 사례지를 방문하여 실무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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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복합개발 사업비 50%까지 연 2.2% 금리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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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18년 3월 발표)의 일환으로, 도시재생 복합개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 대상 및 수준 등 융자조건 전반을 개선하여 민간 참여의 기회를 넓혔다고 밝혔다.

* 쇠퇴 도심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기반 창출 등을 위해 주거·상업·공공시설 등 여러 사업을 복합적으로 연계하여 추진하는 대규모 재생사업

융자금리는 기존 연 2.5%에서 연 2.2%로 0.3%p 인하하고, 융자한도는 기존 총사업비의 20%에서 최대 50%까지 확대하여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도시재생 뉴딜리츠에 대한 주택도시기금 출자는 사업비의 최대 20%까지 지원

또한, 복합역사 개발사업, 노후공공청사 재생사업 등 장기간 운영이 필요한 사업의 경우 융자기간을 기존 13년에서 최장 35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지원 대상도 기존 부동산투자회사(리츠)에만 국한하던 것을 공기업, 지방공기업, 민간 등의 사업시행자까지 확대하여 다양한 주체들이 도시재생 사업에 참여하여 기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도시재생 뉴딜리츠에 참여하는 시공자 자격 요건도 개선한다.

지금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부동산투자회사(리츠)에 대한 금융 지원 심사 시 신용등급 BBB+이상 도급순위 200위 이내의 시공사로 한정하였으나, 앞으로는 BB+이상 500위 이내의 시공사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지역 업체들의 도시재생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지원 요건 사항 외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가지는 정책적인 가치를 반영하기 위해 심사 기준을 보완하고, 과도한 수익 발생 시 기금과 공유하는 제도적인 안전장치도 마련할 계획이다.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참여한 복합개발사업의 공공성 여부를 심사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인정 심사 제도를 통해 초기 분양가와 임대료 상승률을 제한하고 지역밀착 일자리 창출 및 공공시설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저리의 기금 지원으로 발생하는 민간의 과도한 수익은 공유할 수 있도록 기금의 출자지분을 조건부 참가적 우선주*로 운용하여 도시재생 뉴딜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일정 수익률을 초과할 경우 지분비율에 따른 배당에 참여할 계획이다.

* 부동산투자회사(리츠) 청산 시 보통주 내부수익률(IRR)이 10% 이상인 경우, 초과수익에 대해서는 기금 출자도 지분비율대로 배당에 참여 (기존 기금 출자는 우선주로 약정한 이율로 고정된 수익 배당)

현재 주택도시기금이 참여한 도시재생 뉴딜 복합개발사업은 천안 동남구청 복합개발과 청주 연초제조창 리모델링 사업장이 있다.

천안은 1932년 준공 후 약 84년이 지난 동남구청사와 주변 공간을 활용해, 공공시설과 수익시설이 복합된 새로운 경제·문화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어린이회관,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등 공공시설과 주상복합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21. 4.)이다.

청주는 ’04년부터 가동이 중단된 연초 제조창을 공예 협력 지구, 문화체험시설 등으로 새롭게 단장해 옛 연초 제조창의 문화적 역사성을 보존하면서 시민을 위한 문화·휴식 공간으로 제공할 예정(’19. 10.)이다.

’18년 하반기에는 서울 창동(창업·문화 복합단지) 및 서대구 산단(지식산업센터) 등을 지원하여 지속적인 성공사례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도시재생 복합개발 융자’ 외에도 골목상권 및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형 도시재생 융자’,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관련 ‘가로주택 및 자율주택정비사업 융자’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수요자 중심형 도시재생 융자*’ 상품은 협업을 위한 공동 공간, 상가 리모델링과 창업시설, 주차 복합시설·공공임대상가 조성 지원을 통해 지역의 경제 기능 회복 및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있고,

* (상품 유형) 코워킹 커뮤니티시설 조성자금, 창업시설 조성자금, 공용주차장 조성자금, 상가 리모델링 자금, 공공임대상가 조성지원
** (지원조건) 총 사업비의 70%~80% 이내, 지원금리 1.5%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융자’ 상품은 낡고 쇠퇴한 주거지가 활력을 되찾기 위해 저층 노후주거지역 주민들이 주민합의체 또는 조합을 구성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정비하는데 지원하고 있다.

* (지원대상)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하는 조합, 지자체, 공공기관 등,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하는 토지 등소유자, 공공기관 등
** (지원조건) 총 사업비의 50% 이내, 지원금리 1.5%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금융 지원이 필요한 현장에 대해 ‘찾아가는 금융 지원 상담 서비스’와 함께, 전화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어 주택도시기금 상품에 대해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 누구나 문의할 수 있다.

* (문의처) 전화 상담실 : 1566-9009
도시재생금융1센터 : 02-6123-8312~5, 02-6123-8323~5
도시재생금융2센터 : 02-6123-8362~5, 02-6123-8372~4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도시재생 복합개발 사업에 대한 민간의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민간의 역량과 창의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더욱 제도를 가다듬고 보완해 나갈 계획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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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도시재생을 위해 국토부와 문체부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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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청주연초제조창*이 국토부와 문체부 간 협력을 통해 활력이 넘치고 경쟁력을 갖춘 청주 지역 거점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 1946년 가동 후 한때 근로자 3천여명이 연간 100억 개비의 담배를 생산하고 세계 17개국으로 수출한 국내 최대 규모의 담배생산 공장으로 청주지역 경제를 견인하던 산업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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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지원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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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군산․영주 3곳, 선(線)․면(面) 단위 문화재 등록 고시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근대문화유산의 입체적‧맥락적 보존과 활용을 통한 도시 재생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선(線)‧면(面)’ 단위 문화재 등록제도를 새로 도입하고, 처음으로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군산 내항 역사문화공간」,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 3곳을 문화재로 등록 고시하였다.
* 근대역사문화공간: 근대 시기에 형성된 거리, 마을, 경관 등 역사문화자원이 집적된 지역

새로 도입된 ‘선(線)‧면(面)’ 단위 문화재 등록제도는 기존 ‘점’(點) 단위 개별 문화재 중심의 단선적‧평면적 보존관리에 따른 정책의 연계성‧통합성 결여, 가치 활용도 제약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근대문화유산이 도시재생의 핵심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그 제도적 장점과 효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 등록문화재 제도 특징: 원형보존, 진정성 유지 등을 근간으로 하는 지정문화재 제도보다,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설정 배제 등 규제는 최소화고 활용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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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시설계학회 신진연구자연구위원회) 제2차 “열”포럼 개최 안내

우리 학회 신진연구자연구위원회(“열”포럼, 위원장: 양승우)는 아래와 같이 제2차 “열”포럼을 개최합니다. “열”포럼은 “모두에게 열린, 젊은 연구자들의 열정으로 가득찬, 학회를 새로운 열기로 가득 채울” 우리학회의 신진연구자연구위원회입니다. 관심있는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51곳에서 본격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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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지 51곳에 대해 이번 달부터 부지 매입, 설계, 착공 등 사업이 본격화되고 2022년까지 4조 4,160억 원 규모의 사업들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지난해 12월에 선정한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68곳 중 51곳의 지자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이 완료됨에 따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이하 ‘특위’)의 심의를 거쳐 국가 지원사항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 도시재생특별위원회: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기재부 등 16개 부처 장관과 경제, 산업, 문화·예술, 복지, 도시건축 등 각 분야 민간위원 13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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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도시의날 의왕시 도시설계 학생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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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회 학술위원회(위원장: 박태원)는 제12회 도시의 날을 맞아 의왕시와 공동으로 도시설계 학생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분야는 철도특구 활성화를 위한 도시설계, 노후산업단지 재생을 위한 도시설계,도시경관개선계획 및 설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간창출 설계 등이며,…

제3회 국토발전전시관 명사초청강연

□ 개 요 ㅇ ‘17.11. 3. 개관한 전시관의 대내외 홍보 차원에서 강연을 개최하여 4차 산업혁명 교통연구에 대해 고찰하는 계기를 갖고자 함 ㅇ 국토·교통 전문 지식을 인문학적 교양 강좌로 해석함으로써 명사들의 전문지식을 일반인들에게 쉽고 흥미롭게 소개…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 – 네덜란드 창의적 도시재생으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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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만드는 사람들 – 네덜란드 창의적 도시재생으로의 여행]

전시 소개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 – 네덜란드 창의적 도시재생으로의 여행’은 동명의 이름의 출판물과 연계하여 네덜란드에서 만난 일곱 개 사례에서의 이니셔티브들과 창의적 도시공간을 만들어간 과정을 전시하여, 네덜란드의 창의성과 실행력, 관용의 사회를 비추어 보고자 합니다.

일곱 개의 사례는 암스테르담(Amsterdam)에 위치한 하르레머 거리(Harlemmerstraat), OT301, 더 할런(De Hallen)과 더 퀴블(De Ceuvel), 로테르담 (Rotterdam)에 위치한 169 클뤼스하위즌(Klushuizen), 페닉스 푸드 팩토리(Fenix Food Factory), 그리고 아른헴 (Arnhem)에 위치한 아른헴 패션 쿼터(Arnhem Fashion quarter)입니다. 각 장소들은 낙후된 거리가 활성화 되었거나, 기존 기능을 다한 채 방치된 장소들이 새로운 문화적 장소로 탈바꿈 되었거나, 범죄와 매춘이 성행하던 주거지역이 참여적 디자인을 통해 재생된 사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생’ 된 장소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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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입니다

더 이상 불러들일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