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로 위‧교통섬 등 도심 유휴공간 혁신해 생활SOC 확충
- 도심 유휴공간 입체개발로 본기능 유지하면서 주거‧편의시설 확충 ‘리인벤터 서울’ - 역세권 2개소(경의선숲길 끝 교통섬, 증산동 빗물펌프장 부지) 시범사업, 내년 설계 착수 - 가용토지 부족, 평면적 도시개발 문제점 해결하고 입지 좋은 도심공간…
- 도심 유휴공간 입체개발로 본기능 유지하면서 주거‧편의시설 확충 ‘리인벤터 서울’ - 역세권 2개소(경의선숲길 끝 교통섬, 증산동 빗물펌프장 부지) 시범사업, 내년 설계 착수 - 가용토지 부족, 평면적 도시개발 문제점 해결하고 입지 좋은 도심공간…
정부는 14일 제14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이하 특위)* 심의를 통해 「도시재생 뉴딜 시범지역 활성화계획(전국 14곳, ’17년 선정)」 및 「포항 흥해읍 특별재생지역 지정·계획」을 확정했다.
* 도시재생에 관한 정책을 종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한 위원회(도시재생특별법 제7조)
(더 보기…)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승효상, 이하 국건위)는 지난 9월 4일(화) ‘대한민국 생활 SOC 현장방문 – 동네건축 현장을 가다’ 행사의 후속 조치로 공공건축 혁신을 위한 9대 핵심과제를 선정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SOC에 대한 투자 확대와 함께 질적 혁신도 함께 병행함으로써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대로 된 지역밀착형 생활SOC가 공급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 하였다.
이를 위해 국건위 위원장은 ‘좋은 동네 건축이 좋은 삶을 만든다’라는 주제의 대통령 보고를 통해 생활SOC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공공건축의 3대 혁신과제로 건축의 공공성 증진, 설계방식 개선, 설계관리시스템 구축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