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아이디어로 제로에너지건축 사업비 부담 줄인다

‘제로에너지건축 비즈니스모델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특수목적 채권 발행을 통한 민간자본의 활용을 제안한 신유진 외 3명(경희대)의 아이디어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제로에너지건축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높이고, 민간시장 중심 비즈니스모델 아이디어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제로에너지건축 비즈니스모델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참여하기 쉽고 민간주도로 운영될 수 있으면서 실현 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최종 5건의 금융모델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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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만나는 제로에너지건축, 도서관·기업지원시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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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 시행 1년을 맞아 최근 준공된 제로에너지건축물 사례(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아산 중앙도서관)와 올해부터 신규 적용되는 취득세 감면 인센티브를 소개했다.

지난해 1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가 시행 된 후 설계도서를 평가하여 부여하는 예비인증*은 10건의 취득 사례가 있었으나, 실제 준공된 건축물에 부여하는 본인증*은 이번이 첫 사례로, 그간 추진해온 제로에너지건축 시범사업과 지자체, 관계기관의 자발적인 협업을 통해 일반 국민들이 일상에서 제로에너지 기술과 그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로에너지건축물이 탄생했다.

* 예비인증: 제로에너지 건축물 기준 적합성에 대해 설계도서를 평가·인증
본인증: 제로에너지 건축물 기준 적합성에 대해 준공 건축물을 평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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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아이디어로 제로에너지 건물 건축비 부담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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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 분야의 에너지 문제 해결사로서 제로에너지 건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제로에너지 기술 도입에 따른 건축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제로에너지 건축을 신산업 분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자 「제로에너지 건축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그동안 정부는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제 시행, 시범사업 및 연구개발(R&D) 추진 등 제로에너지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해왔으나, 건축주의 추가 건설비 부담이 민간부문의 자발적인 참여를 저해하고 있어 금융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적 아이디어를 통해 제로에너지건축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생·대학원생, 자영업자 등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전 누리집(http://zeb.energy.or.kr)을 통해 1월 22일(월)부터 4월 30일(월)까지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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