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설 연휴 궁능 무료 개방ㆍ민속놀이 등 펼쳐
- 휴무 없이 4대궁‧종묘, 조선왕릉, 유적관리소(현충사 등) 무료 개방 - - 국립고궁박물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등에서도 설 문화행사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연휴기간(2.2.~6.)에 4대궁‧종묘, 조선왕릉, 유적관리소(현충사, 칠백의총, 만인의총)를…
- 휴무 없이 4대궁‧종묘, 조선왕릉, 유적관리소(현충사 등) 무료 개방 - - 국립고궁박물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등에서도 설 문화행사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연휴기간(2.2.~6.)에 4대궁‧종묘, 조선왕릉, 유적관리소(현충사, 칠백의총, 만인의총)를…
-「신라 왕경과 고려 개경으로: 월성과 만월대」학술대회 개최 / 1.10.~11.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사업추진단(단장 신동열), 경주시(시장 주낙영), 한국고고학회(회장 이청규), 남북역사학자협의회(위원장 홍순권)와 함께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경주…
전시기간 : 2018-10-18 ~ 2018-12-16
전시장소 : 수원화성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전시목적
수원시는 2003년 화성행궁 1단계 복원을 마무리하여 개관하였으며, 현재 미복원 시설물의 복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230여년전 수원에 마련된 정조대왕의 궁궐로 조성된 화성행궁의 위상과 가치를 조명하는 특별전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정조시대 화성행궁의 모습이 아름다운 색감으로 남아있는 희귀한 유물과 20여년전 발굴조사 출토유물 등 다양한 전시물이 출품됩니다. 이 전시를 통하여 수원화성의 중심이자 조선시대 행궁중 최대의 규모와 위상을 지닌 화성행궁의 문화재 가치에 대하여 재인식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가족과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단풍의 아름다움과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궁궐의 가을 단풍 시기를 소개한다. 올해 4대궁과 종묘의 가을 단풍은 오는 20일 전후로 시작되어 11월…
– 2018년 하반기 「수라간 시식공감」 예매 시작 / 9.4. 오후 2시부터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2018년 하반기 「수라간 시식공감」이 오는 9월 16일부터 9월 29일까지,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1일 2회씩 총 48회 진행된다.
‘수라간 시식공감’은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국악공연 관람’이 함께 이루어지는 특별한 행사로,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후로 관람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어둠이 깔린 경복궁 소주방에서 궁중음식을 맛보는 동시에 국악공연을 관람하며 고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이 행사의 큰 매력이다.
– 경복궁관리소,「궁중회화특강」개최 / 9.13.~27.(8.28. 접수 시작) –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소장 우경준)는 오는 9월 13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오후 2~4시) 경복궁 집옥재(集玉齋)에서 <조선 왕실의 회화>라는 주제로 ‘궁중회화 특강’을 개최한다.
– 시범개방 6월・확대개방 7~12월 시행, 2019년 1월부터 개방 재개 예정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그동안 청와대 특별 관람객에게 제한적으로 개방하던 칠궁(문화재명: 사적 제149호 ‘서울 육상궁(毓祥宮)’) 을 6월부터 시범 개방한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상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이 오는 5월 9일부터 19일, 6월 6일부터 16일(매주 화요일 제외)까지 20회 진행된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 문화콘텐츠의 다양화를 목적으로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 경복궁 야간해설 탐방이 결합한 특색 있는 행사로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는 특히, 예년과 달리 경복궁의 역사적인 이야기를 전문 배우들이 연기와 이야기로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체험을 제공한다.
–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맞아 전시·공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서울 시내 고궁과 종묘에서 펼쳐지는 9일간의 궁궐 봄 축제, ‘2018년 제4회 궁중문화축전’이 세종대왕 즉위 600년을 맞아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로 문을 연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제4회 궁중문화축전은 오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으로 이번 궁중문화축전은 조화와 소통의 태평성대를 꿈꾼 세종을 돌아보는 축제로 그 특별함을 더했다.
– 창덕궁 낙선재 특별관람 운영 / 3.29.~4.28. 매주 목~토요일 –
– 창덕궁「궐내각사 특별관람」운영 /4~10월 매주 수요일 –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소장 이문갑)는 낙선재와 평소 접근이 제한되었던 후원 일대를 둘러보는 ‘낙선재 특별관람’을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목‧금‧토요일에 1회씩 운영한다. 또한, 임금을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업무를 담당했던 관청인 궐내각사(闕內各司) 권역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창덕궁「궐내각사 특별관람」 프로그램도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