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기록물(사진) 보존 위한 국제 전문가 워크숍 개최

– 국립고궁박물관・캐나다보존연구소 공동개최 / 11.12.~16.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과 캐나다보존연구소(Canadian Conservation Institute 이하 CCI, 소장 패트리샤 켈 Patricia Kell)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근대기록물 보존 전문가 국제워크숍」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국립고궁박물관과 CCI는 2017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학술 교류 협력을 꾸준히 해왔다. 이번 국제워크숍은 이 일환으로 ‘근대기록물 중 사진과 유리 건판 보존처리’라는 주제로 열리며, 해외 전문가의 이론 강연, 국내전문가의 보존처리 사례공유와 토론, 보존처리 실습이 펼쳐진다. 국립고궁박물관과 CCI를 비롯하여 국가기록원, 국립해양박물관 등 10개 기관의 보존과학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 유리건판: 유리판에 젤라틴 성분을 발라 건조한 사진 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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