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계성 고분군」과 「경주 분황사지」, 「경주 구황동 원지 유적 일원」 사적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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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상남도 창녕군에 있는 「창녕 계성 고분군(昌寧 桂城 古墳群)」과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경주 분황사지(慶州 芬皇寺址)」, 「경주 구황동 원지 유적 일원(慶州 九黃洞 園池 遺蹟 一圓)」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각각 지정하였다.…

「만해 한용운 심우장」사적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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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창 의사 선서문 및 유물」문화재 등록 예고,「인제성당」등 2건 문화재 등록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항일독립 문화유산인 「만해 한용운 심우장」과 「이봉창 의사 선서문 및 유물」을 각각 사적 지정과 문화재 등록을 예고하고,…

「경주 분황사지」 등 2건 사적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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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어 있지만 다른 시기의 다른 유적 나란히 사적 지정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경주 분황사지(慶州 芬皇寺址)」와 「경주 구황동 원지 유적 일원(慶州 九黃洞 園池 遺蹟 一圓)」을 국가지정문화재…

「창녕 계성 고분군」 사적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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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세기 창녕 지역 가야 성립ㆍ발전ㆍ쇠퇴를 보여주는 대규모 무덤군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상남도 창녕군에 있는 창녕 계성 고분군(昌寧 桂城 古墳群)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하였다. 「창녕 계성 고분군」은 영축산에서 서쪽으로…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사적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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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를 사적으로 지정 예고하고, 「천주교 광주대교구청 본관」 등 3건을 문화재로 등록하였으며, 「동국대학교 석조전(명진관)」 등 2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하였다.

이번에 사적으로 지정 예고된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는 한국전쟁 기간 중 수도의 기능을 수행하였던 부산에서 대통령 집무실 겸 관저로 사용된 곳으로, 국방·정치·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정책이 결정되었던 역사적 현장이다. 또한, 당시의 모습을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어 역사적‧건축사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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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 명칭 알기 쉽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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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 원 56기 ‘주인 이름’ 덧붙인 명칭으로 변경해 이달부터 적용 –

 

– 사적 명칭, 유네스코 등재 명칭 등 국가 관리 명칭은 그대로 유지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조선왕릉 능(陵), 원(園)의 명칭을 기존의 능호(陵號)와 원호(園號)만을 사용하던 것에서 능과 원에 잠들어 있는 주인인 ‘능주(陵主), 원주(園主)’를 같이 붙여 쓰는 것으로 바꿔 능과 원의 주인을 국민이 보다 알기 쉽게 하기로 했다.
* 능(陵): 왕, 왕비의 묘 / 원(園): 세자, 세자빈, 세손, 왕의 생모의 묘
* 능호(陵號), 원호(園號): 조선왕조와 대한제국기에 만들어진 능, 원의 역사적 고유명칭
* 능주(陵主), 원주(園主): 능, 원에 잠들어 있는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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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구암동 고분군」 사적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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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석석곽의 독특한 축조방식을 보여주는 신라 지역 세력 수장층 무덤 360기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대구광역시 북구에 있는 「대구 구암동 고분군(大邱 鳩岩洞 古墳群)」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44호로 지정하였다.

「대구 구암동 고분군」은 팔거평야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대구 북구의 함지산 서쪽 능선에 대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고분군이 분포하는 능선은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고 경사가 심한 편으로 360기의 봉분이 있다. 구릉의 능선 위에는 대형분이 있는데 총 3개 능선에 지름 15m~25m의 무덤 34기, 25m 이상의 대형 무덤 7기를 포함하고 있다. 경사면에는 나머지 소형분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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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군산세관 본관」사적, 「칠곡 왜관성당」등 7건은 등록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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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의 국정미술교과서 「도화임본」, 한옥성당 「통영 황리공소」 는 등록예고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구 군산세관 본관」을 사적으로 지정하고, 성당 건축물인 「칠곡 왜관성당」을 포함한 총 7건을 문화재로 등록하였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국정 미술교과서인 「도화임본((圖畵臨本)」 등 2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하였다.

이번에 사적 제545호로 지정된 「구 군산세관 본관」은 군산항에 1908년 군산세관의 본관으로 건립된 건물로서, 당시 감시계 청사와 감시 망루 등 다수의 시설물들이 함께 있었으나 현재는 본관과 창고만 남아 있다. 개항 초기 우리나라에 도입된 서양식 건축기법 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건립 당시 건물의 원형도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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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사적’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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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유곡리와 아영면 두락리 일원에 있는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南原 酉谷里와 斗洛里 古墳群)」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42호로 지정하였다.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은 지리산의 한줄기인 연비산(鳶飛山)에서 서쪽으로 내려오는 완만한 언덕의 능선을 따라 성내마을 북쪽에 무리 지어 있는 40여 기의 봉토분(封土墳)으로, 이 중에는 지름이 무려 20m가 넘는 대형 무덤 12기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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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은선리와 도계리 고분군」 사적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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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최대 백제고분군으로 횡혈식 석실분 56기 밀집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전라북도 정읍시에 있는 「정읍 은선리와 도계리 고분군(井邑 隱仙里와 道溪里 古墳群)」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하였다.

 

지난 2005년과 2013년 두 차례의 정밀지표조사를 시행한 결과, 정읍 영원면 일대의 반경 2km내 구역에는 275여 기의 백제고분이 분포하고 있었다. 이번에 사적으로 지정하는 범위는 영원면 은선리와 덕천면 도계리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백제 횡혈식 석실분 56기를 대상으로 하였다.
* 횡혈식 석실(橫穴式 石室): 무덤 옆으로 통로를 내어 석실로 내부를 만든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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