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올림픽 개최지가 될 뻔한 장소, 중곡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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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역사박물관, 광진구 중곡동을 기록?조사한 ‘중곡동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발간 - 조선시대에는 왕실 목장으로 이용되는 곳으로 사람보다는 말들의 공간 - 중랑천과 아차산 사이, 능동과 면목동 사이에 낀 가운데 마을, 간뎃말?중곡동(中谷洞)  - 1958년 국제종합경기장 건설 예정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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