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굴> 김소라 개인전
11.27-12.13 현재와 과거 사이에 겹쳐있는 사진들과 소리들 작가는 데이터만 남아있는 세계를 상상한다. 남겨진 것은 데이터밖에 없기 때문에 세계는 데이터로 채워져 있다. 이 세계에서 사라진 것들은 기록된 데이터로 남아있다. 무한한 가능성의…
11.27-12.13 현재와 과거 사이에 겹쳐있는 사진들과 소리들 작가는 데이터만 남아있는 세계를 상상한다. 남겨진 것은 데이터밖에 없기 때문에 세계는 데이터로 채워져 있다. 이 세계에서 사라진 것들은 기록된 데이터로 남아있다. 무한한 가능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