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아이디어 모아 통영 폐조선소를 ‘한국판 말뫼’로 만든다

조선업 침체로 지난 2015년 폐업한 통영 신아 에스비(sb) 조선소를 국제적인 상징물(랜드마크)로 되살리는 사업에 세계 유수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는 4월 16일부터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마스터플랜 국제공모’(International Urban Design Competition for the Regeneration of Tongyeong Dockyard)를 시행한다.

이번 국제공모는 ‘한국판 말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실현 가능성 있는 기본 구상안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 스웨덴 말뫼시 : 조선업 붕괴로 열악해진 도시가 90년대 중반 도시재생을 통해 환경친화적 교육·문화·관광도시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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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나루 국제설계 공모」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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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나루 국제설계공모>
본 설계공모는 한강협력계획 4대 핵심사업의 선도사업으로 한강 관공선의 관리와 수상 교통, 민간 수상레저 등의 다양한 선박을 통합 관리하는 선착장을 조성하는 데 있다. 대상지는 서울의 대표적인 자연경관과 도시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도시경관 명소 중 하나로 한강수계 권역 중 기존시설 활용이 용이하고 시민들의 접근성 측면에서 우수한 장소적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국내외 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는 장소로 앞으로 중요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따라서 이번 공모는 선착장 본래의 종합적인 기능 및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한강의 경관을 끌어올리고 누구나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한강 명소로서의 가능성을 담은 통합선착장 설계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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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자율진화도시 아이디어 국제 공모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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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개요
UIA 2017 서울 세계건축대회 조직위원회는 미래자율진화도시 주제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뛰어난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당선작에 소정의 제작비를 지원하며 제작된 작품은 UIA 2017 서울세계건
축대회 특별 전시회에 전시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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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 2차 공모 공개발표회 –

❚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건립추진 중인 국립박물관단지의 국제공모와 관련하여 공개발표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본 공개발표회에서는 제1단계사업 마스터플랜 1차 공모로 선정된 당선작 5개 작품을 대상으로 1단계 사업부지의 구체적 마스터플랜 및 1차 건립시설(국립어린이박물관, 통합운영센터, 통합수장고)의 건축계획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됩니다. 본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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