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5년간 전국 사찰 불단(佛壇)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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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전라도 16개 사찰 대상으로 디지털 기록화ㆍ인문학 조사 병행해 추후 문화재 지정도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재)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제정)와 함께 올해부터 5년간 전국 사찰의 불단(佛壇)들에 대한 정밀 조사에 착수한다.   *…

사찰 목판 조사·연구의 성과와 향후 과제 학술대회 개최

- 12. 13. 오후 2시 /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총 6개년간 추진한 <전국 사찰 목판 일제조사> 사업의 결과를 정리하는 학술대회를 오는 13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충청권 옛 절터의 정보 담은「한국의 사지(寺址)」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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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불교문화재연구소와 「한국의 사지」 보고서 발간 –

– 대전·세종·충남지역 총 374개소 사지 현황 등 수록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제정 스님)와 함께 2017년도 폐사지 기초조사사업의 성과를 담은 『한국의 사지–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남도』를 발간하였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014년에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사지를 대상으로 1차 조사를 하였던 곳이다. 2017년에는 2014년도에 이어, 국가지정문화재(사적)또는 시·도지정문화재(기념물)로 지정된 보령 성주사지‧논산 개태사지 등 26개소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지 않은 사지 348개소 등 총 374개소를 조사하였다. 이 중 아산 신봉리사지2·3, 서산 보현사지 등 20개소의 사지는 기존에 알려져 있지 않았던 곳으로서, 이번 보고서에 처음으로 그 내용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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