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 년간의 왕실 의례문화 담긴 ｢조선왕조 어보･어책･교명｣ 보물 지정
- 근대 서예가 오세창의 서첩 ｢근묵｣, 조선시대 불화 및 불상 2건도 각각 보물 지정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종묘 신실에 봉안되어 전승된 ｢조선왕조 어보･어책･교명(朝鮮王朝 御寶･御冊･敎命)｣을 비롯해 ｢근묵(槿墨)｣, ｢아미타여래구존도(阿彌陀如來九尊圖)｣, ｢순천 동화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順天 桐華寺…
국립고궁박물관, 이달(5월)의 추천 유물로‘어차御車’소개
- 순종과 순정효황후가 탔던 전용 리무진(온라인 동시 공개)/ 5.1.~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은 ‘어차御車’를 5월의 ’큐레이터 추천 왕실 유물‘로 정해 1일부터 문화재청과 국립고궁박물관 유튜브로 온라인 공개한다. * 문화재청 유튜브:…
손끝에서 피어난 왕실의 꽃, 책으로 만나는 궁중채화
- 국립무형유산원, 국가무형문화재『궁중채화』기록도서 발간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종희)은 국가무형문화재 궁중채화의 역사와 전승 가치 등을 수록한 『국가무형문화재 궁중채화』(이하 『궁중채화』)를 발간하였다. 『궁중채화』는 국가무형문화재의 지속적인 보존과 계승을 위한 기록화 사업으로 제작된 도서이다.…
국립고궁박물관, ‘이달(12월)의 추천 유물’로‘위장 낙인’소개
-조선 시대 위장의 신분증에 찍은 낙인 기록(온라인 동시 공개)/ 12.1.~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은 ‘위장 낙인’을 12월의 ’큐레이터 추천 왕실 유물‘로 정해 국립고궁박물관 2층 상설전시장 ’조선의 궁궐실‘에서 소개하고, 12월 1일부터…
국립고궁박물관 ｢안녕, 모란｣ 특별전 개최
- 왕실혼례복 등 모란 주제의 조선왕실 용품 120여 점 / 7.7.~10.31.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은 오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모란꽃을 매개로 조선왕실 문화를 살펴보는 특별전 ｢안녕安寧, 모란｣을 개최한다. 이번…
조선 왕실 5m 대형 병풍‘요지연도’미국서 환수 후 첫 공개
- 국립고궁박물관, 신선도·수군조련도 포함 병풍 3점 궁중서화실서 같이 전시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은 지난 19일부터 박물관이 재개관함에 따라 지하 1층에 자리한 ‘궁중서화실’에서 궁중회화의 진가를 고스란히 담은 ‘요지연도’를 포함한 병풍 세…
국립고궁박물관, 온라인으로 교육 대상 전국으로 확대
- 초중학교 학급별(10~11월)ㆍ가족~성인 대상(11~12월)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은 ‘교과서 속 왕실 유물’, ‘왕실 그림 속 전문인을 찾아라!’ 등 초‧중학교 학급단체 대상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10월부터 11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