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유천리 요지(사적 제69호)에서 요업 관련 대형 건물지 확인

  • Post category:뉴스

– 발굴현장 설명회 개최 / 7.26. 오전 10시 30분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를 받아 부안군(군수 권익현)과 (재)전북문화재연구원(원장 김규정)에서는 사적 제69호인  ‘부안 유천리 요지(扶安 柳川里 窯址)’를 조사하였다. 부안 유천리 요지에서는 고려시대 요업 관련 시설로 추정되는 대형 건물지가 확인되었다. 유적의 현장 설명회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에 발굴현장에서 개최된다.
* 발굴현장: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 290-18번지
* 요업(窯業): 흙을 구워 도자기, 벽돌, 기와, 그릇 따위의 물건을 만드는 공업을 통틀어 이르는 말

(더 보기…)

마지막입니다

더 이상 불러들일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