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AM, 민간 컨소시엄 통해 도심지 통합운용능력 성공적 검증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지난 10월부터 아라뱃길, 청라~계양 구간에서 진행된 K-UAM 실증사업(그랜드챌린지)을 통해 민간 컨소시엄의 통합 운용 능력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 ㅇ 이번 실증은 실제 운항환경에서 운항·교통관리·버티포트 운영 등 핵심 요소를 점검하는데 의의가 있었다. □ 우선, 민간 컨소시엄은 K-UAM 원팀(KT·대한항공·인천국제공항공사·현대자동차·현대건설)과 드림팀(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이 참여해 공군의 협조속에 UAM 대역기(헬리콥터)를 활용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