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 마을르네상스, 비정규직노동자복지 등 22개 사업분야를 총망라한 새로운 사업기구가 추진된다.
수원시는 내년 1월 안으로 50억원의 출연금을 출자한 도시재단을 설립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수원시정연구원을 통해 ‘수원시 지속가능도시재단 설립 타당성 연구 용역’을 의뢰했고, 지난 23일 최종 용역보고회를 마쳤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민간위탁을 통해 22개 사업분야에서 총 98억원의 예산이 사용되는 것을 내년 1월부터는 도시재단을 설립해 1곳으로 집중화해 안정적인 조직체계를 구축한 뒤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원출처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726_0010185707&cID=10803&pID=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