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예찬 : 우리가 있는 곳, 우리가 있을 수 있는 곳
<공공예찬>은 건축, 연극, 미디어, 무용, 조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강연과 대담, 스크리닝, 워크숍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공공성과 예술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감성을 배양하여 공공예술에 대해 이해를 돕고
새로운 흐름을 제안하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시민참여를 독려하며 <공공예찬>을 통하여 공공예술과 시민과의 거리를
좁히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함으로서 공공예술이 제시할 새로운 비전을 함께 모색해 보고자합니다.
2018년 7월 28일부터 11월24일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안양파빌리온에서 진행됩니다.
∎ 7월 28일 (토) 오후2시-6시: 강연, 투어, 토크
조성룡(건축가):건축과 풍화-소록도의 시간
이승하(조각가):정령의 숲으로
blblbg(활동가):함께 먹는다는 행위에 대하여
신청하기 : www.ayac.or.kr 온라인 회원가입 후 신청가능합니다.
∎ 8월 25일 (토) 오후2시-6시: 강연, 워크숍
조만수(연극평론가):거리극, 공적공간으로서의 거리
송주원(안무가):몸으로 만나는 골목
∎ 9월 29일 (토) 오후2시-4시: 강연, 스크리닝
함양아(미디어아트):예술은 누구의 이름을 부르는가
∎ 10월 27일(토) 오후2시-4시: 대화
함돈균(문학평론가), 이영광(시인):목소리없는 것들을 불러내기
∎ 11월 24일(토) 오후2시-6시: 강연, 대화
박해천(디자인연구자):도시의 감각과 중산층
이명현(천문학자), 박정희(동물권활동가):외계생명에서 동물원동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