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7일부터 25일까지 이건하우스에서는 ‘건축·도시·마을’ 이라는 주제로 이관직의 건축 드로잉전이 진행됩니다. 핸드드로잉으로 건축과 도시, 집 그리고 마을을 새로운 시선으로 해석하고 군집되어 있는 집과 빌딩을 펜과 붓그림으로 표현한 이번 전시는 드로잉을 통해서 평면과 입체 또는 회화와 건축의 경계를 탐구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일시: 2018. 08. 07(화) – 08. 25(토) 10:00 – 19:00
(일요일, 법정공휴일 휴관)
장소: 이건하우스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61)
관람문의: 이건창호 010-9941-6237
부대행사)
세미나 Ⅰ. ‘해석과 착상’
건축과 시각예술은 형태구성, 미적효과, 의미의 문제를 공통으로 가지고 있다. 특히 건축은 공학적 구법으로 실현되는 조형성을 본질로 한다. 건축가는 구조와 구법을 토대로 상징적 의미, 시각적 미감, 도시 형태 구조 그리고 감성효과를 연구해서 새로운 형태를 창안해야 한다. 디자인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건축적 형태구성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시: 2018.08.07(화) 18:00 – 21:00
장소: 이건하우스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61)
모집인원: 30인
참가신청방법: 링크 내 등록
https://docs.google.com/forms/d/1_lryx5n0N7wGPlHCs93ILFUyCle7XGtaFP0Jxjt_BGw
세미나 Ⅱ. ‘건축 프로세스로서의 드로잉’
건축가는 손으로 그리고, 물리적 모형을 만들고, 컴퓨터를 이용한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의 방법을 사용하여 디자인한다. 특히 손으로 그리는 드로잉은 직접적이고 가장 오래된 구상 방법이다. 디자인 프로세스로써 드로잉에서 착상되어 건축물로 구체화되는 과정을 소개한다.
일시: 2018.08.16(목) 19:00 – 21:00
장소: 이건하우스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61)
모집인원: 20인 (참가신청 링크에 접수된 기준 선착순 모집)8
참가신청방법: 링크 내 등록
https://docs.google.com/forms/d/1_lryx5n0N7wGPlHCs93ILFUyCle7XGtaFP0Jxjt_BGw
세미나 Ⅲ. ‘스케치와 드로잉’
무엇을 인식하는 과정은 대상과 공간을 선이라는 요소로 번역하여 (뇌 속에) 이미지를 형성하는 것이다. 우리는 선묘를 통해서 대상을 표현하고 마음 속에 이미지를 그린다. 인식과 표현은 선이라는 요소를 공통을 가지고 있다. 선을 사용해서 그리는 스케치와 드로잉의 역사와 기초적인 지식 그리고 응용에 대해 강의한다.
일시: 2018. 08. 30(목) 19:00 – 21:00
장소: 이건하우스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61)
모집인원: 20인 (참가신청 링크에 접수된 기준 선착순 모집)
참가신청방법: 링크 내 등록
https://docs.google.com/forms/d/1_lryx5n0N7wGPlHCs93ILFUyCle7XGtaFP0Jxjt_B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