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도 거리를 두고 가보면 여행이 됩니다. 다른 풍경을 보고, 다른 집과 골목을 만나면서 다른 삶을 보다보면 거리를 두고 나와 우리마을이 보입니다. 우린 지난해 ‘2015년 마을박람회’에서 12개의 다른 마을들을 만났었는데, 그 후 마을여행이 끝나 아쉬움이 컸죠. 그래서 작년 마을 여행을 준비하고 함께 했던 ‘아트버스킹’에서 봄맞이 마을여행을 새롭게 준비하셨네요. 아트버스킹의 마을여행 같이 떠나요~^^
여러분들은 서울에도 마을이 있다는걸 알고 계시나요?
이웃주민과 인사하고 떡을 나눠먹고 함께 울고 웃는 공동체 있는 곳. ‘마을’
응답하라 1988에서 처럼 앞집, 옆집, 그 건너집, 파란대문집 등 서로가 사랑했던 모습의 마을이 아직도, 서울에 남아 있습니다.
세계일주가 아닌 서울의 마을을 여행하는 서울일주가 약 한 달여 동안 매 주말마다 열립니다.
세계로 가기전에 마을에 들려보면 어떨까요?
매주 마을들의 자료가 공개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로 방문해주세요!
원출처 : http://gov.seoul.go.kr/archives/87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