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해외건축답사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회원 제위
한국건축역사학회에서는 회원의 연구력 증진과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아래와 같이 하계 해외 건축 답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아래에 제시한 해외 건축 답사 참가를 희망하는 회원은 첨부한 참고자료와 일정표를 참조하여 오는 6월 3일(금)까지 학회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E-mail : kaah@kaah.or.kr 로 접수)
– 아 래 –
1. 답사 일시 : 2016년 6월 26일(일)부터 30일(목), 4박 5일
2. 답사 일정 : 첨부한 일정표 참조
3. 답사 안내 : 차주환 박사 (목원대 강사, 중국 청화대 건축학원에서 박사학위 취득)
4. 모집 인원 : 40명(선착순)
5. 답사 신청 : 참가를 희망하는 회원은 첨부한 답사신청서를 작성하여 6월 3일까지 학회 간사에게 신청 바람.(E-mail : kaah@kaah.or.kr 로 접수)
* 개인회원, 특별회원(후원업체)을 우선 선발함.
* 신청자가 40명에 미달할 경우 비회원 참여도 가능함
6. 2016년 해외건축답사 안내
– 아래 두 답사 코스 중 신청자가 다수인 코스를 선정하여 행사를 진행하고자 함.
1) Route.1(북경, 태원) 여행비 107만원(운강석굴 관람료 포함)
중국 산서성 일대에 분포하고 있는 북송대 및 요대에 건축된 목조건축인 진사 성모전, 불궁사 석가탑, 하화엄사 박가교장전, 선화사대웅보전 등
당시의 핵심적인 건축을 5일의 일정으로 답사함. 목조건축과 더불어 평요고성 및 북위 때 석굴인 운강석굴도 답사하고자 함. 이번 답사는 북송과 요의 목조건축 및 고성(古城), 북위의 석굴, 불교 미술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됨. (자세한 것은 첨부한 참고자료를 참고하기바람)
2) Route.2 (북경, 승덕) 여행비 94만원
북경과 청대 황제의 피서 산장이 있는 승덕 일대의 명청대 목조건축을 5일의 일정으로 답사한다. 조선후기 실학자 박지원이 방문한바있는 승덕의 피서산장은 그의 저서 <열하일기>에도 등장한다. 북경, 승덕 지역 답사는 명청대 목조건축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됨. (자세한 것은 첨부한 참고 자료를 참고하기 바람)
2016. 5. 25
한국건축역사학회장
원출처 : http://www.kaah.or.kr/html/sub06_1.jsp?ncode=a001&num=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