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소형 규격 기준안은 노사민정 협의를 통하여 확정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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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일요일(8.11) 16시부터 금일 새벽 05시까지 민주노총 건설노조, 한국노총 연합노련 등 양대 노조와 마라톤 회의를 실시한 결과, 정부가 잠정적으로 발표(7.25)한 타워크레인의 소형 규격 기준안을 보다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화가 극적으로 타결되어 금일부터 예정되었던 파업을 철회하기로 하였습니다.

정부는 소형 타워크레인 제작 및 입대 업계 등도 참여하는 노·사·민·정 협의체 회의를 조만간 개최하여 소형 규격 기준안에 대하여 구체적인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 노·사·민·정 협의체 : 민주노총 건설노조 타워크레인분과, 한국노총 연합노련 한국타워크레인 조종사 노동조합, 시민단체(경실련), 타워크레인 임대협동조합, 종합건설협회 인사 등 구성

원출처 :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2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