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영 개인전 《밤을 달여 놓아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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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2019년 10월 5일(토) 오후 6시
전시기간: 2019년 10월 5일(토)-10월 25일(금) / 월요일-일요일 / 12:00pm-7:00pm
참여작가: 이은영
전시장소: 아마도예술공간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54길 8)
디자인: 배지선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공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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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 Yeoung Lee Solo Exhibition 《A night boiled down》
Opening Reception: 5th October(Sat.) 6:00pm
Exhibition Period: 5th October(Sat.)-25th October(Fri.) / Monday-Sunday
Participating Artist: Eun Yeoung Lee
Venue: Amado Art Space (Itaewonno 54-gil 8, Yongsan-gu, Seoul, Korea)
Design: Jee Sun Bae
Support : 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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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은 특정 시나 텍스트의 은유에서 발생되고 연쇄되는 이미지를 따라 과거나 현재의 사건들을 회상하고, 상상과 현실의 간극 속에서 새로운 이미지를 발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작가는 그 이미지들의 경계를 파괴하거나 또는 해체된 경계를 다시 유기적인 하나의 이미지로 만들고자 드로잉, 도자, 입체, 영상 등 다양한 매체와 재료를 이용하여 공간 속에서 실험한다. 이번 전시 《밤을 달여 놓아두었다》는 작가가 묘지공원의 추모비, 봉헌물, 기념물과 재개발로 사라진 할머니 집에서 받은 단상을 조형적으로 시각화하고자 한다.

원출처 : http://amadoart.org/?page_id=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