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시작된 정동도시건축세미나가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서울시의 정동 역사재생활성화지역 주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37,38회 정동도시건축세미나는”청계천-을지로-세운상가를 둘러싼 4개의 작업”을 주제로 11월 27일(37회), 11월 29일(38회)개최 됩니다.
이번 세미나는 청계천,을지로일대를 주제로 연구/활동 중인 4팀의 작업을 나누는 자리로청계천-을지로-세운상가 일대의 ‘다양한 도시공간과 조직’, ‘역동적인 산업생태계 망의 실체’와 예술과 ‘기술이 개입된 새로운 방식의 도시재생’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것 입니다.
오는 27일 개최되는 37회 정동세미나는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세운캠퍼스 교장 황지은교수님의 <디지털트윈세운: 활성화의 착시효과>과을지로 일대를 근거지로 활동중인 R3028, 고대웅작가님의 <세운5구역과 예술>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되며,
38회는 안근철, 최혁규 선생님(청계천을지로 기술문화연구실)의 <청계천 을지로 일대 생산네트워크를 지탱하는 기술자-자원-도구/기계의 상호작용>청계천, 을지로 일대의 조사작업을 진행해온 구가도시건축 조정구 소장님의 <살아있는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링크주소 (https://forms.gle/JtCFTKjUuCUMMNfW7) 혹은 큐알코드를 통하여 접수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원출처 : https://www.facebook.com/pg/gugaua/posts/?ref=page_inte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