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아이디어로 새싹기업 키운다’…교통정보 활용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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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창의적인 국민 아이디어를 발굴해 공공의 교통데이터를 활용한 신산업 창출과 교통데이터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5회 교통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실시한다.

· 행사명 : 제5회 교통데이터 활용 공모전
· 주최 : 국토교통부
· 주관 :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사)교통정보플랫폼포럼
· 후원 : SKT, 네이버, 대한교통학회, 뉴로어소시에이츠,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 계획 : 참가신청 6.17~7.17, 공모작 제출 9.11, 결과발표 9.28
공모분야는 교통데이터를 활용한 앱개발, 창업아이디어, 인포그래픽, 논문(대학생 또는 대학원생 한정)이며, 자격제한 없이 누구나 개인 또는 팀(3인 이내)으로 응모할 수 있다.
참가신청 및 서류접수는 7월 17일까지 고속도로 공공데이터 포털(data.ex.co.kr)로 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9월 11일까지 진행하고 9월 20일 1차 심사와 9월 28일 최종 심사를 거쳐 총 14개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과 부상으로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되며 부문별 수상작에게도 상장과 부상이 수여될 계획이다.
공모전 참가 희망자와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도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6월 30일 14시 서울 선릉역 인근의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해 공모전의 취지와 참가 방법, 교통데이터 활용 예시 등을 설명하고, 제4회 공모전 수상자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23, 현대타워 7층 701호
특히, 수상자의 창업과 취업 지원을 위해 앱개발 및 창업제안 부문 수상작의 경우 행자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참여 기회를 부여하는 한편,
앱개발 부문 수상작은 앱개발 전문업체의 기술지원, 멘토-멘티 활동 등 창업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자 중 본인이 희망할 경우 별도의 심사과정을 거쳐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대학생 체험형 청년 직무 실습(인턴쉽) 참여 기회를 한국도로공사와 교통안전공단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 (기간) 3개월, (인원) 3명 내외, (참여대학) 가천대, 인천대, 숙명여대 등 14개
국토교통부 백현식 첨단도로안전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교통정보의 활용도를 높이고, 이 분야의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개최하는 것이니만큼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출처 :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77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