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생각 하나의 집-건축과 교수는 어떻게 집을 지을까?(최경숙 고일두 배기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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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부제목이 ‘건축과 교수는 어떻게 집을 지을까? 산척면 집 이야기’이며, 노부모를 위해 충주시 산척면에 집짓는 이야기를 3인 3색으로 구성하였다.
저자 3인이 주장하는 바를 간략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이 다양하다. 건축주 1인 건축학 교수는 “집이란 의식주의 하나로써 24시간 가족생활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건축주의 생활이 기능적으로 담겨있어야 하므로 실용성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건축주 2인 건축공학과 교수는 ”나는 현재의 스마트 홈 산업에서 간과하고 있는 ‘건축의 역할’을 강조하고자 한다. 집은 수면을 포함하여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회생활의 기초인 가정생활을 영위하는 중요한 공간이다.“ 건축가는 “나는 경골목구조보다 한옥과 같은 굵은 기둥과 보를 사용하는 중목구조 방식을 좋아한다. 물론 한옥처럼 원목이나 제재목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건조를 통해 변형이 생기지 않는 집성목재를 선호한다.”
이 책은 부모님과 가족을 사랑한 남자의 로망이며 읽다보면 어느새 완성된 나의 집이 나오는 3인 3색의 색다른 이야기이다.

저 자 : 최경숙, 고일두, 배기철
정 가 : 16,000 원
발행처 : 도서출판 기문당
ISBN : 978-89-6225-835-6 03540
페이지 : 180p
판형 : 국판(148*210)
목차
chapter 1 집에 대한 각기 다른 생각
chapter 2 대립적 주택의 시작
chapter 3 마을읽기와 터잡기
chapter 4 최소, 최대, 최적의 집
chapter 5 주택의 공간구성
chapter 6 저에너지 하우스 적용
chapter 7 우리가 꿈꾼 미래주택 기술 적용
chapter 8 에피소드

원출처 : http://www.aik.or.kr/html/page05_02.jsp?ncode=b006&num=1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