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건축혁신 시범사업 전시회」 (서울도시건축센터 1층 / 8.19~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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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건축혁신 시범사업 전시회」

: 다채로운 서울의 경관, 도시와 삶의 터전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미래 100년 도시공간 창조

제 목 | 도시건축혁신 시범사업 전시회
일 시 | 2020.08.19.(수) ~ 2020.09.19.(토)
장 소 | 서울도시건축센터 1층 로비(종로구 소월길2 돈의문박물관 마을 내 위치)
관람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화요일~금요일)
관 람 료 | 무료
주최/주관 | 서울시 도시계획국 도시계획과

전시 소개 |

아파트는 우리들이 함께 살고 있는 서울 도시공간의 일부이다. 따라서, 대규모아파트 건설은 주민의 삶의 질과 더불어 도시전반의 환경을 개선하는 공적가치를 추구해야 한다. ‘아파트의 공공성’은 서울 도시개발의 첨예한 논쟁거리다.

2019년 3월 서울시는 「도시·건축혁신방안」 정책을 발표했다. 「도시·건축혁신방안」이란 정비사업 추진체계에서 ‘사전공공기획’, ‘아파트단지 도시성회복’, ‘건축디자인 혁신’, 그리고 ‘프로세스관리(PM)’를 도입하여, 정비사업의 공공성과 사업성 간 균형을 실현하는 정책이다. 이번 전시는 「도시·건축혁신방안」 발표 이후 지난 1년간 진행한 도시건축혁신 시범사업의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다. 사업의 지역특성에 따라 다채로운 공공기획 이슈를 선보인다.

 
“한강변, 서달산 능선을 닮은 아파트단지”

   (흑석11구역)

“종로주변 옛길과 도시조직을 보전한 도심재개발”

   (공평15·16지구)

“단절된 아파트단지의 도시성 회복”

   (상계주공5단지)

“자연지형과 길을 되살리는 구릉지 순응형 주거모델”

   (금호동3가 1번지 일대)

서울시는 공공기획 추진과정에서 10명의 건축가와 20명의 도시·건축전문가와 협업을 진행했다. 「도시·건축혁신방안」 정책이 이상향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실현가능한 정책이 되기 위해, 시범사업 참여건축가 10인의 진솔한 인터뷰도 함께 전시된다. 돈의문박물관마을에 위치한 서울도시건축센터 1층 로비공간에서 9월 19일까지 전시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자율관람).

전시 주관 : 서울시 도시계획과

전시 문의 : 02 2133 1687

원출처 : http://www.aik.or.kr/html/page05_03.jsp?ncode=d001&num=5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