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간 : 2016년 7월 19일 ~ 2016년 8월 12일
전시장소 : 아트스페이스펄,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705-6, 4층
7, 8월의 여름, 여름보다 더 뜨거운 만남이 있다면, 아마도 그것은 세상의 껍질을 벗겨내는 작가의 시선이 가 닿는 곳, 그 눈빛이 발견하는 벽 너머의 세상과 창작의 열정이 만나는 순간에 발생하는 에너지일 것이다. 그 순간이란, 우연과 필연이 무수히 쌓이고 또 겹쳤던 시간과 공간을 뚫어내는 창작의 순간이다. 그 의미는 삶과 예술의 원천에서 길어 올린 한줄기 빛 혹은 물처럼 스스로 생성변화하는 예술의 감성이고 창작의 정신이다.
이번 ‘생명의 비약 Elan Vital’전은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살아가는 3인의 아티스트가 ‘로드워크’를 통해 개인이 경험한 감성의 결을 드로잉으로 완성해 가는 작업이다.
길을 걸으면, 아주 많이 오래 걷다 보면, 선입견이 벗겨진다. 다른 세상이 눈 앞에 펼쳐진다. 다른 마음으로 인사를 나눈다. 안녕! 새생명! 새예술! (김옥렬)
이번 ‘생명의 비약 Elan Vital’전은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살아가는 3인의 아티스트가 ‘로드워크’를 통해 개인이 경험한 감성의 결을 드로잉으로 완성해 가는 작업이다.
길을 걸으면, 아주 많이 오래 걷다 보면, 선입견이 벗겨진다. 다른 세상이 눈 앞에 펼쳐진다. 다른 마음으로 인사를 나눈다. 안녕! 새생명! 새예술! (김옥렬)
작가와의 대화 : 2016. 7. 20(wed), 7pm
출처 – 아트스페이스펄
원출처 : http://www.artbava.com/exhibit/detail/3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