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주제
이번 제19차 콜로키움은 지난 아직까지 한 번도 다루지 못한 능묘건축에 대하여 조명을 해 보고자 합니다. 능묘건축은 궁궐 및 도성과 더불어 주종의 국가 질서체계와 유교적 윤리 개념을 확립하기 위한 실천의 장소로서 봉건사회를 유지하는 매우 중요한 시설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동아시아의 묘제와 그 운영”이라고 하는 주제를 설정하였고 다음과 같이 네 분의 발제자를 초청하였습니다. 많은 성원과 열띤 토론을 부탁드립니다.
– 추교순(북경대 박사/충북대 초빙교수)
漢唐시기 皇帝陵 건축 구조의 특징
– 조인수(켄자스대 박사/한예종 교수)
조선왕릉의 조형적 지속성: 명청황릉과 비교를 중심으로
-이상명(명지대 박사/인천대 강사)
조선 후기 산릉 조성과 정자각의 시공 과정(산릉도감 조직과 낭청의 역할을 중심으로)
– 조인숙(성균관대 박사수료/건축사사무소 다리건축 소장)
세계유산 조선 왕릉
■ 시간 : 2016년 7월 29일(금) 오후 5-8시
■ 장소 : 한양대학교 서울 캠퍼스 신소재 공학관 610호
■ 문의 :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동아시아건축역사연구실 02-2220-0319 (연구실)
■ 2016년 09월 제20차 콜로키움 주제 예고 : 한중일 건축통사의 서술체계와 특징
원출처 : http://www.kaah.or.kr/html/sub06_1.jsp?ncode=a003&num=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