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ing Home to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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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Coming Home to Seoul
작가 : 보오케 융야스, 이이나 부오리비르타, 야타 라비, 옌니 로페, 요한나 글릭센, 크리스티나 리스카, 나탈리 로튼바허, 오우티 마르티카이넨, 레나타 야코울레프, 사이야 할코, 사샤 휴버, 베라 쿠르유, 요시마사 야마다
장소 : 팩토리2
기간 : 7. 21. (수) – 9. 12. (월)
관람시간 : 화 ~ 일요일, 11~19시(월요일 휴관)

≪Coming Home to Seoul≫ (by Factory Edition)은 헬싱키의 로컬(Lokal)과 서울의 팩토리(FACTORY)가 오랜 시간 쌓아온 관계에서 만든 전시이자 브랜드입니다. ‘Seamless Flow: 감상과 경험의 경계 없는 교감’을 제안하는 팩토리 고유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로컬의 예술 작품과 디자인 오브제를 전시와 온/오프라인 숍에서 만나는 기회를 이번 전시를 계기로 마련하였습니다. 

핀란드 헬싱키에는 팩토리2와 비슷한 크기의 공간, 로컬(Lokal)이 있습니다. 이곳은 헬싱키를 베이스로 활동하는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작업을 소개하는 전시공간이자, 그들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오리지널 디자인 오브제를 소개하는 숍이기도 합니다. 

로컬은 2018년부터 해외 곳곳의 전시, 아트& 디자인 페어에 참여 후 다시 헬싱키로 돌아오는 작품을 맞이하는 ≪Coming Home≫ 전시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로컬의 초기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전시에 함께해온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마치 먼 길을 떠났다 집으로 돌아오는 가족’처럼 환대해 주는 것이지요.

원출처 : https://factory2.kr/ComingHometo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