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21-12-21~2022-05-08
장소: 국립부여박물관 기획전시관
내용
돌은 초기 인류가 찾은 도구의 소재입니다. 돌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쉽게 변하지 않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그런 까닭에 우리 생활 곳곳에서는 지금도 돌로 만든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백제권역에서는 보령 납석과 익산 황등석과 같이 품질 좋은 돌 산지가 많았습니다. 거기에 더해 좋은 돌을 찾아내는 눈, 돌의 성질을 이해하는 능력, 섬세한 손기술을 지닌 장인도 많았습니다. 그 덕분에 백제에서는 돌을 이용한 다양한 문화를 발전시켰습니다.
원출처 : https://buyeo.museum.go.kr/display/dispnowList.do?disp_due_gb=NOW&menu_nix=gbB0367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