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어울마당로 일대 서울형 통합 공공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시민의견 반영
– 「모두모여 홍대앞 어울마당로 문화플랫폼 만들기」 아이디어공모(10.5~11.8)
– 국내외 건축, 도시, 조경, 디자인 및 문화예술·기획 관련 전문가 및 학생 대상
□ 서울시 대표 문화공간이었던 ‘홍대앞’의 획일적 상업공간으로의 변질로 인해 창조적 지역문화를 회복하고 지역민과 문화예술주체, 방문객의 공존을 돕는 장치를 조성하기 위한 문화플랫폼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를 10월5일부터 11월 8일까지 실시한다.
○ 문화플랫폼은 지역 정체성 회복과 성장을 돕는 문화적 장치 및 공간을 뜻한다.
○ 문화플랫폼은 지역 정체성 회복과 성장을 돕는 문화적 장치 및 공간을 뜻한다.
□ 서울시는 현재 홍대앞 어울마당로 일대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개별 정책 및 사업들을 부서 간 협력을 통해 통합 조정하는 ‘서울형 통합 공공사업모델’을 새롭게 계획 중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화플랫폼조성 관련 아이디어는 논의를 거쳐 본 계획에 반영 될 예정이다.
□ 공모 참가자는 현재의 홍대앞 문화를 둘러싼 각종 현황 분석을 통해 옛 당인리선 철길이었던 어울마당로 일대에 문화플랫폼 조성이 필요한 공간을 직접 선정하여 창조적 지역문화 회복을 위한 문화플랫폼 조성방안 및 운영 컨텐츠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 어울마당로는 1970년대까지 당인리 화력발전소로 화물과 사람들을 싣던 당인리선 철길로 1982년 폐선 후 걷고싶은거리, 공영주차장 등으로 조성되었다.
○ 현재 홍대앞 각종 문화행사는 어울마당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를 지원하는 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며 공영주차장 등 보행 방해요인이 새로운 문화생성의 잠재력을 저하시키고 있다.
○ 어울마당로는 1970년대까지 당인리 화력발전소로 화물과 사람들을 싣던 당인리선 철길로 1982년 폐선 후 걷고싶은거리, 공영주차장 등으로 조성되었다.
○ 현재 홍대앞 각종 문화행사는 어울마당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를 지원하는 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며 공영주차장 등 보행 방해요인이 새로운 문화생성의 잠재력을 저하시키고 있다.
□ ‘홍대앞 문화’는 80~90년대 수많은 작업실과 실험적인 문화공간들을 통해 확대되면서 그 장소만의 독특함을 구축해 갔으나 현재는 문화시설의 폐업, 문화예술 주체의 이탈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 ‘홍대앞’ 임대료 상승으로 인한 창조적 문화주체 이탈, 공유공간에 대한 문화주체들의 요구와 이에 부합하지 못 하는 공공정책들, 보행환경을 위협하는 가로환경과 급격히 늘어나는 외국인관광객들 모두 서로 얽히고설킨 현재진행형 홍대앞 모습이다.
○ ‘홍대앞’ 임대료 상승으로 인한 창조적 문화주체 이탈, 공유공간에 대한 문화주체들의 요구와 이에 부합하지 못 하는 공공정책들, 보행환경을 위협하는 가로환경과 급격히 늘어나는 외국인관광객들 모두 서로 얽히고설킨 현재진행형 홍대앞 모습이다.
□ 시는 아이디어 공모 제안 내용에 담아야 할 기본 공모지침을 마련했으며 대상지 일대에 관한 현황분석 자료는 별도로 제공한다.
○ 제안내용 : ▴문화플랫폼 제안 관련 지침 지역민과 방문객의 호혜적 관계구축을 위한 커뮤니티와 여행자 플랫폼 ▴ 예술문화적 정체성 회복을 위한 예술플랫폼 ▴ 문화생태계 지속을 위한 인디플랫폼 ▴ 주민 커뮤니티 강화 및 외부 연계를 위한 주민생활 플랫폼
○ 제안내용 : ▴문화플랫폼 제안 관련 지침 지역민과 방문객의 호혜적 관계구축을 위한 커뮤니티와 여행자 플랫폼 ▴ 예술문화적 정체성 회복을 위한 예술플랫폼 ▴ 문화생태계 지속을 위한 인디플랫폼 ▴ 주민 커뮤니티 강화 및 외부 연계를 위한 주민생활 플랫폼
□ 국내외 건축, 도시, 조경, 디자인 전문가 및 관련 전공 학생, 국내외 문화기획, 문화예술 관련자 등이 개인이나 공동으로 참가할 수 있다.
□ 참가등록은 10월 5일(수)부터 11월 8일(화) 17시까지 ‘서울을 설계하자'(http://project.seoul.go.kr)를 통해 접수하고, 공모작은 11월 14일(월) 17시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 공모 지침서 등 자세한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모 지침서 등 자세한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당선작은 11월25일(금) ‘서울을 설계하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논의를 거쳐 통합계획안에 선정된 아이디어를 반영할 예정이며 당선작을 중심으로 전시회 개최 및 작품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 시상내용 : ▴대상(1점) 상금 1,500만 원 ▴최우수(1점) 상금 500만 원 ▴우수(5점) 상금 각 100만 원
○ 시상내용 : ▴대상(1점) 상금 1,500만 원 ▴최우수(1점) 상금 500만 원 ▴우수(5점) 상금 각 100만 원
□ 김태형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장은 “그간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어울마당로 일대에 개별 추진되던 각종 정책 및 사업들을 통합 조정하여 계획의 효율을 높이는 ‘서울형 통합 공공사업모델’을 새롭게 개발해 왔다” 며 “이번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시민 제안사항을 반영하여 맞춤형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 및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홍대 일대 통합 공공사업모델 개발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일관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될 지역 맞춤형 통합 공공사업모델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출처 : http://spp.seoul.go.kr/main/news/news_report.jsp?searchType=ALL&searchWord=&list_start_date=&list_end_date=&pageSize=10&branch_id=&branch_child_id=&pageNum=4&communityKey=B0158&boardId=29031&act=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