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재생의 다양한 시도:
트랜지셔널 어버니즘 & 택티컬 어버니즘”

∙ 일시 : 2022년 7월 1일 (금) 10:00 ~ 11:45

∙ 장소 : 군산시 소렐(군산시 영동로 16-1)

∙ 주최·주관 : 건축공간연구원

∙ 배경 및 목적

– 주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도시공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재생사업은 지역자원 조사, 주민참여 워크숍, 사회실험 등 다양한 수단과 방법을 활용하여 지역에 필요한 기능과 시설을 도출하고, 이를 반영한 사업실행계획을 수립하며 추진

– 최근에는 도시공간의 최종 사업을 확정하기 전, 지역에 적합한 사업을 찾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프로젝트들이 나타나고 있고, 이러한 프로젝트는 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작은 변화에서부터 지역의 재생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 중

– 프랑스에서 ‘트랜지셔널 어버니즘’ 프로젝트를 제안·실천하고 있는 창작단체인 ‘꺄바농 벡띠꺌(Cabanon Vertical)’의 사례와 사람 중심의 도시공간을 만들기 위해 ‘택티컬 어버니즘’ 방식을 활용한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한국의 도시공간 재생을 위한 새로운 시도와 방법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함

∙ 프로그램(안)

10:00 ~ 10:05	개회	❙	장민영 센터장(건축공간연구원 마을재생센터)
10:05 ~ 10:25	발제1	❙	Emilie Jaguin 디자이너(Cabanon Vertical)
			“마르세유의 트랜지셔널 어바니즘”
10:25 ~ 10:45	발제2	❙	Chloé Lechalupé 매니저(Cabanon Vertical)
			“꺄바농 벡띠꺌 프로젝트”
10:45 ~ 11:05	발제3	❙	박지호 대표(체인지워크)
			“체인지워크의 택티컬어바니즘”
11:05 ~ 11:45	토론	❙	장민영 센터장(건축공간연구원 마을재생센터, 진행) Olivier Bedu 예술감독(Cabanon Vertical) 추민아 디자이너(Cabanon Vertical) 윤주선 부연구위원(건축공간연구원)

▷ 사전접수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T7jPKYeH3jj1PhSrtj0LKMogN0MgKyXqb3ubcAwlbm8y1xQ/viewform

원출처 : https://www.auri.re.kr/board.es?mid=a10401010000&bid=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