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25년 개관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소장자료 공개구매를 2023년에도 이어간다.
올해 공개구매는 총 4차례 예정되어 있으며, 2월 9일부터 공고하는 이번 공개구매가 첫 번째로 시행되는 공개구매이다.
국토교통부는 ’22년부터 박물관자료의 공개구매를 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5백여 점의 박물관 전시·보관용 자료를 확보하였다.
자료 매도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3월 2일부터 10일까지 자료매도(기증)신청서, 자료명세서 등 관련 서식을 갖춰 국토부 국립도시건축박물관추진팀으로 메일·우편 등의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 (메일) inbang2@korea.kr (우편)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과 (30103) (전화) 044-201-3780
한편, 국토교통부는 자료 구매와 더불어 ’22년 4월 1일부터 관련 소장자료의 기증 절차도 함께 진행한다.
* 공개구매 및 수증 관련 문의처 : inbang2@korea.kr
구매 및 수증은 도시와 건축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대상으로 하나, ’25년 예정된 개관 전시의 콘셉트에 부합하는 자료를 우선적으로 선정·구매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엄정희 건축정책관은 “지난해 공개구매를 통해 국립도시건축박물관에 대한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확인하였다”면서, “’23년에도 국민들과 함께 소중한 자료를 더욱 적극적으로 수집·발굴하여 세계최고 수준의 도시건축박물관을 건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출처 :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7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