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삶에 인문학을 입히다…’23년 희망의 인문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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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시장, 11일(화) 건국대에서「2023년 희망의 인문학」입학식 개최
  • 노숙인 및 쪽방주민, 자활사업 참여자까지 대상자 확대…총 입학생 487명
  • 철학?글쓰기?역사 등 인문학에 다채로운 체험학습 접목 추가…동아리, 자격증 과정 등
  • 연말 참여자 작품 전시회 신규 개최로 성취감 및 자존감 향상 기회 제공

원출처 : https://www.seoul.go.kr/news/news_report.do#view/384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