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 새건협 “건축집담”
건축가 스스로는 그저 내 작업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할지라도 외부의 시선에서 자유롭기는 쉽지 않다. 건축가와 그의 작업 모두 타인과 사회적 관점에서 다양하게 읽히고 정의된다. 이처럼 건축가를 규정하는 시선이나 사회적 이슈와 이어지는 수식어들 중 여섯 개를 추려봤다. 지역, 해외, 작가, 젊은, 여성, 공공. 건축가라는 호칭 앞에 붙는 한마디 단어들은 건축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건축가는 여기에 어떻게 생각하고 반응해야 할까? 건축 작업 및 사무소 운영과는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을까?
여섯 가지 수식어에 따라 마련된 2023-2024 건축집담에서 각 주제에 맞는 활발한 이야기가 오가기를 바란다.
건축집담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무료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 코디네이터
신현보(한남대학교 교수, 소보건축사사무소 소장)
정예랑(정예랑건축사무소 대표)
▲ 강연 등록안내
참가대상 및 모집인원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오프라인(현장) 참석자만 사전 참가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50명 이내 선착순 마감)
▲ 신청: 홈페이지 http://kai2002.org/hau_course_registration
※ 신청 후 무단으로 불참할 경우 다음 강연 신청이 불가 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유뷰브) 동시 진행 예정 _온라인 접속 주소 추후 안내
▲시간: 수요일 저녁 7:00~9:00
▲장소: 정림건축 9층 김정철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12길 12)
▲장소 협찬: 정림건축
▲문의: 새건축사협의회 (T.02-575-9751)
원출처 : https://www.kia.or.kr/news/notice.php?ptype=view&idx=17019&page=1&code=not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