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침수취약 반지하 가구 신속한 대피돕는 `동행파트너`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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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전국 첫 도입, 1,196개 취약가구에 2,956명 매칭… 작년보다 250여가구 확대
 – 침수예보 발령되면 매칭된 가구로 신속출동해 안전한 대피 지원, 골든타임 확보로 사고 예방
 – 동행파트너 활동 알리는 발대식 23일(목) 개최, 공감대 형성 및 자긍심 고취
 – 오 시장, “동행파트너는 시민의 힘으로 이웃을 지키고 안전한 서울 만드는 중요한 역할”

원출처 : https://www.seoul.go.kr/news/news_report.do#view/412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