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회의 기획2위원회 · 로컬어바니즘연구위원회(위원장: 김준우)와 탄소중립도시연구위원회(위원장: 정윤남)에서는
「포스트 팬데믹, 도시설계전략의 전환」 라는 주제로 아래와 같이 도시설계 뉴노멀 연속세미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팬데믹 이후 변화된 도시 구조와 근린 지역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도심(Downtown)의 위기와 교외 (Suburb)로의 인구 이동 현상을 중심으로 도시별 회복력의 차이를 살펴보고, 
다양한 문화적·기후적 맥락 속에서 어바니즘이 어떻게 설계 전략으로 구현되고 있는지를 SOM과 SWA의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발표 위주의 세미나보다는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열린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관심있는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국도시설계학회 회장 박태원
기획2위원회·로컬어바니즘연구위원회 위원장 김준우
탄소중립도시연구위원회 위원장 정윤남

■ 일 시 : 2025년 7월 24일(목) 16:00~18:00 (오프라인 세미나로만 진행 예정)
■ 장 소 : DA그룹 지하1층 대회의실 (테헤란로104길 7 디에이그룹빌딩 / 삼성역 1번 출구)
■ 주 최 : 한국도시설계학회
■ 주 관 : 한국도시설계학회 기획2위원회 · 로컬어바니즘연구위원회 · 탄소중립도시연구위원회
■ 공동주관 : DA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 주 제 : 포스트 팬데믹, 도시설계의 뉴노멀

발제1  조주원 (SOM San Fransisco, Associate Principal)	발제2 최민영 (SWA Sausalito, Associate)
<팬데믹 이후 공간의 전환, 로컬 문화에 맞는 설계 사례>   – SOM 소개    – 팬데믹 이후 다운타운의 전략적 대응    – 근린 지역 (Suburb)의 새로운 가능성    – 미국 (San Jose Diridon Station Area Plan): 교외 역세권(Suburban TOD)의 잠재력    – 중국 (Shanghai Old Town): 역사적 근린 재생과 지역성 회복    – 멕시코 (Mexicali Industrial New Town): 국경 산업도시의 새로운 모델 등	<기후대응과 회복 전략 : SWA 디자인 공간의 사례>    – SWA 소개     – 미국 (Hunter’s Point South Waterfront Park, Queens, New York, USA)     – 중동 (Expo 2020 Dubai, UAE)     – 중국 (Bao’an Waterfront, Shenzhen, China) 등

■ 토 론 (17:10-18:00)
– 박상섭 (dA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도시기획센터장)
– 박태원 (광운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한국도시설계학회 회장)
– 김정빈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 / 장소마케팅연구위원장)
– 정윤남 (전남대 건축학부 교수 / 탄소중립도시연구위원장)
– 김충호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 / 기획1위원장)
– 김준우 (대구대 건축공학과 교수 / 기획2위원장)

원출처 : https://www.udik.or.kr/board/?_0000_method=view&ncode=a0001&num=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