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앱·키오스크 공포증 해결`… 서울시, 디지털 안내사 하반기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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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안내사’ 125명, 지하철역·복지지설 등 310곳 순회… 일상 속 ‘디지털 막힘’ 해소
  • 앱 설치부터 기차표 예매·키오스크 주문까지… 60대 이상 고령층 중심으로 지원 
  • 올해 30만 명 지원 목표, 지난 3년간 69만 명에 디지털 도움… 이용자 만족도 90% 
  • 오 시장, “누구도 디지털에서 소외되지 않는 사람을 위한 디지털 도시 만들 것”

원출처 : https://www.seoul.go.kr/news/news_report.do#view/439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