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11월 5일(수)부터 11월 7일(금)까지 3일간 “AI와 함께하는 스마트건설, 더 안전한 미래로”라는 주제로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7, 8전시장에서「스마트건설·안전·AI EXPO」*를 개최한다.
* (주최) 국토교통부 / (주관) 국가철도공단(총괄),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토안전관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공항공사
ㅇ 올해로 6회째를 맞는「스마트건설·안전·AI EXPO」는 그동안 스마트건설 활성화와 산업생태계 소통의 장(場) 역할을 해왔다.
□ (개막행사) 스마트건설 챌린지 시상식 및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시상과 함께 스마트건설 안전선포식,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총회 등이 진행된다.
* “민간이 끌고 정부가 지원한다”는 방향 아래 스마트건설 생태계를 이루는 대·중소·벤처기업이 운영을 주도하고, 학계·연구원 및 공공 등이 지원하는 협의체(‘23.7~)
ㅇ (챌린지 시상) ‘스마트건설 챌린지(25.9~25.10)’는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5개 주요기술 분야*에 대해 경연을 하는 행사로 올해는 총 97 팀**이 참여하여 최우수상(장관상) 5팀이 선정되었다. (☞첨부2 참고)
* ① 안전관리: 국토안전관리원, ② 단지·주택: 한국토지주택공사,
③ 도로: 한국도로공사, ④ 철도: 국가철도공단, ⑤ BIM: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① 안전관리(25팀), ② 단지·주택(30팀), ③ 도로(13팀), ④ 철도(21팀), ⑤ BIM(8팀)
ㅇ (스마트건설 안전선포식) 올해 처음으로 건설현장의 노동자와 건설사, 정부가 함께하는 ‘스마트건설 안전 선포식’이 열린다. ‘AI 모델링 등 첨단장비로 건설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감지하고 예측하여 안전사고 제로를 완수하겠다’는 안전 다짐식을 선포한다.
– 선포식에서는 남·녀 현장 근로자, 외국인 노동자, 학생이 센서 등 스마트 안전장비가 부착된 작업복을 입고 건설 생태계 전 구성원의 참여를 통해 안전 다짐식 및 실천 의지를 표명하는 세레머니가 진행된다. (☞첨부3 참고)
ㅇ (얼라이언스 총회)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성과공유회와 함께, 스마트건설 선도 프로젝트* 시상(☞첨부2 참고), 얼라이언스 기술실증** 우수사례와 ’25년 성과 및 ’26년 계획(안) 발표가 진행된다.
* 민간·공공의 스마트건설 적용 우수사업을 각각 1건씩 선정, 장관상을 수여하고 사례공유
** 스마트건설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이 대기업 건설현장에서 기술 실증을 진행
□ (기술전시) 건설정보모델링(BIM), 탈현장건설(OSC), 건설자동화, 스마트안전, 디지털센싱, 빅데이터&플랫폼 등 11개 분야로 핵심 기술을 279개 기업이 참여한 800여개 부스를 통해 소개한다.(☞첨부4 참고)
ㅇ 아울러,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특별관,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공동관, 스마트건설 챌린지 &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전시관 등에서는대·중소·벤처기업을 아우르는 스마트건설 기술들을 볼 수 있고 스마트 안전체험 존(ZONE)도 마련되어 다채로운 체험을 함께할 수 있다.
□ (전문포럼·콘퍼런스 등) 전시장에 마련된 포럼장에서는 11월 5일~7일까지 스마트 지하안전, 스마트 건설과 AI, 로봇 기술로 열어가는 스마트건설의 미래, 건설산업의 AI를 이용한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4개의 전문 포럼이 개최된다.(☞첨부5 참고)
□ (지금은 건썰의 시대 특별 토크쇼*) ‘2025 스마트건설 엑스포 핵심키워드’인 ‘AI, 청년, 안전‘을 핵심 주제로 토크쇼에 참여하는 예비 건설기술인, 대학생, 업계 관계자가 질문하고 정부, 국회, 기술인협회가 즉석 답변하는 ‘격식은 내려놓고, 진심은 가까이’라는 모토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참석) 국회 손명수 국회의원(경기 용인을), 국토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박철 회장,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박종면 회장 참석 예정
□ (현장체험 및 소통) 스마트건설·안전·AI EXPO에 참여한 고등학생,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강터널 TBM 현장, GTX-A 건설현장 등에서 현장 팸투어를 진행하고, 청소년 취업지원 캠프도 열리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스마트건설 기술교육 시간으로 인정되는 혜택을 제공한다.
□ 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은 “이번 스마트건설·안전·AI EXPO는 스마트 기술을 통한 건설현장의 안전을 실현하는 출발점이고, AI 시대를 맞아 우리 건설산업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ㅇ “앞으로도 건설분야 여러 전문가 및 기업들과 함께 모여 건설산업의 미래 비전을 논의하고 건설산업이 유능한 젊은 인재들이 모여드는 매력적인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 한편, 「스마트건설·안전·AI EXPO」의 주요 프로그램과 참여기관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smartconexp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출처 : 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91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