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건축이 그린 탄소중립의 미래, 「2025 녹색건축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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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김진애)가 함께 주최하고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이 주관하는 「2025 녹색건축한마당」 이 12월 4()과 12월 5(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다. 

 ㅇ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을 향한 내일녹색건축으로 그리다’ 라는 슬로건 아래, 녹색건축 분야 강연·전시·콘퍼런스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 먼저, 1일차(12.4.) 오전에는 기술·설계·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녹색건축 활성화에 기여한 녹색건축 유공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 그린리모델링 유공자, 녹색건축대전,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우수기업 등 총 8개 부문

 ㅇ 이어서,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하고, 재활용 자재를 활용한 지속가능 건축을 실현해온 반 시게루() 건축가가 기조연사로 나서 건축의 사회적 기여 관점에서 녹색건축의 방향을 제시한다.

 ㅇ 오후에는 녹색건축인증 개편방안,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 총량제,  민간 건축물 ZEB* 의무화 등 신축·기축 녹색건축물의 주요 이슈를 다루는 콘퍼런스가 열릴 예정이다.

   * 제로에너지건축물(Zero Energy Building) :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녹색건축물

 ㅇ 또한, 정부와 광역지자체 간 건물부문 탄소중립 거버넌스를 논의하는 정책토론회 및 녹색건축대전 준공·공모 부문 수상작 발표회도 별도의 공간에서 함께 진행된다. 

□ 2일차(12.5.)에는 녹색건축의 미래를 논의하는 녹색건축 미래포럼과  그린리모델링(GR) 성과공유회가 열린다.

□ 국토교통부 이상주 국토도시실장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건축 부문의 역할이 중요해진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 녹색건축 정책 방향과 기술을 공유하여 미래 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원출처 : 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9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