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명: 2016 백제문화특별전<백제신라, 서울의 기억>
- 전시기간: 2016. 3. 31.(목)~2016. 6. 6.(월)
- 전시장소: 한성백제박물관 기획전시실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2016년 봄을 맞이하여 서울의 고대 유적과 출토 유물을 통해 고대의 역사문화를 조명하는 특별전 <백제신라, 서울의 기억>을 3월 31일(목)부터 6월 6일(월)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 석촌동․가락동․우면동 등 백제시대 고분 유적과 서울 천왕동․명륜동 등 신라시대 고분 유적을 중심으로 서울에 살았던 선인들의 무덤 변화 양상을 보여준다. 또한 한성백제박물관이 발굴조사하고있는 석촌동 고분군에서 최근 출토된 유물 10여 점(금동귀걸이 등)도 포함되어 있다.
전시내용은 ▴제1장 <서울의 선사시대의 무덤> ▴제2장 <백제사람, 서울에 잠들다> ▴제3장 <신라사람, 서울에 잠들다> 총 3장으로, 서울지역에 고인돌무덤이 등장한 때부터 백제와 신라를 중심으로 옛 선인들의 무덤 축조 양상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전시내용은 ▴제1장 <서울의 선사시대의 무덤> ▴제2장 <백제사람, 서울에 잠들다> ▴제3장 <신라사람, 서울에 잠들다> 총 3장으로, 서울지역에 고인돌무덤이 등장한 때부터 백제와 신라를 중심으로 옛 선인들의 무덤 축조 양상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석촌동고분군은 1974년 처음 조사한 이후 1987년까지 총 8회에 걸쳐 발굴조사한 뒤 지금과 같은 백제고분공원으로 조성하였는데, 한성백제박물관이 2015년 가을에 일부지역을 시굴조사하여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돌무지무덤의 흔적을 발견하고, 현재 정밀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조선시대의 공동묘지인 진관동유적과 고덕동유적에서 출토된 백자 명기들을 공개함으로써 조선시대 사람들의 사후세계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고 고대문화와 비교해볼 수 있게 하였다.
특별전시회 기간 동안 총 4회에 걸쳐 시대별 서울의 무덤 문화에 대한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모두 무료이다.
원출처 : http://baekjemuseum.seoul.go.kr/module/index.jsp?boardid=a&code=DP&mmode=content&mpid=SBM0203000000&pid=11167&strsearch=&d_s_que=&c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