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는 서울의 현재 모습을 잘 보여주는 특징적인 장소,재개발 등으로 급변하는 지역을 다각적으로 조사하고 기록하는 사업으로서울역사박물관을 대표하는 도시조사 사업입니다.2007년 보광동 지역을 시작으로 올해 조사 중인 홍대 앞과 대치동지역까지총 29개 지역을 조사하여 적지 않은 결과들이 쌓였습니다.사업 10년이 되는 오늘의 시점에서,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되짚어 보고 향후 도시조사의 새로운 청사진을제시해 보고자 합니다.많은 관심 바랍니다.

○ 주 제 :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10년, 회고와 전망

○ 일 시 : 2017.10.19.(목) 13:30-17:30

○ 장 소 : 서울역사박물관 2층 시청각실

○ 주최 및 주관 : 서울역사박물관 

시 간	내 용
13:30~13:40	환영사(서울역사박물관장)			사회 : 조사연구과장
13:40~14:00	기조발표	조옥라(서강대학교)	도시역사박물관과 지역(도시)조사
14:00~14:20	발표	김용창(서울대학교)	공간 이해 방법과 서울의 공간특성
14:20~14:40		김민철(소셜스탠다드 대표)	경관기록 및 실측조사 방법론 변화의 관찰과 기록
14:40~15:00	중간 휴식
15:00~15:20	발표	정연학(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의 도시지역 민속조사 현황
15:20~15:40		정명아(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의 도시조사 10년, 공간과 일상의 기록
15:40~16:00		김창희(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작업의 전개와 비판적 검토
16:00~16:20	휴식 및 장내 정리
16:20~17:30	종합토론	좌장: 박소현(서울대학교)김용창, 장옥연(온공간연구소 대표),김민철, 정춘환(건축도감 대표),정연학, 정명아, 김창희, 조옥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