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마을주간
‘공동체와 자치, 모두를 위한 마을’은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등장한 13만명의 주민들과 서울시민 모두가 함께 마을공동체 활동이 추진된 6년간의 성과를 자랑하고, 서로 축하하고 격려 받을 수 있는 환영의 자리로 마련했습니다.
이번 2017년 서울마을주간은 현장에서 공동체 활동을 수행하면서 헌신한 주민들과 활동가을 격려하고 축하는 서울마을상을 필두로 다양한 성과공유회와 크고 작은 네트워크 파티로 구성하였습니다.
<서울마을 상> – 마을 사람을 칭찬합니다
서울에 따뜻한 이웃과 마을을 심은 주민들 모두가 주인공! 마을의 숨은 일꾼과 모임들이 서로를 축하하고 칭찬받는 환영의 장. 서울마을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만납니다.
<큰 공유회> – 마을 활동을 지지합니다
마을을 살아가는 미래세대들의 이야기(초중고대학생청년), 지역주민들의 사랑방으로 등장한 마을 공간들의 이야기(찾동 마을활력소, 지역커뮤니티공간), 이웃 주민들과의 모임이 시작되고 모임주제간 연결되는 공동체의 이야기(골목, 주민모임연합, 마을계획) 이 3가지의 큰 공유회는 서울의 주민들이 함께 엮어지고 모이는 이유를 말합니다.
<마을의 내일> – 마을 정책을 응원합니다
6년간 일궈왔던 서울 마을공동체 정책이 남긴 것과 보다 나은 서울 마을을 상상하는 비전의 장! 더 많은 주민과 마을을 만들고 주민 스스로 지역의 활동에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우리의 비전! 마을의 내일을 듣습니다.
모두를위한 마을 -> 자립/제도/자치/확산
우리의 바람보다 더 아름다웠던 서울 마을공동체 6년의 변화와 6년의 내일!
더 많은 이웃과 만나는 모두의 마을!
서울 곳곳에 마을을 만들어 온 바로 당신이 주인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