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참여형 용산공원 조성 위한 시민소통공간 조성
– 서울시, 전쟁기념관 내 용산공원 관련 의견수렴 가능한 시민소통공간 조성
– ‘시민소통공간’, 용산공원 정보공유 및 의견제안 가능한 공공 플랫폼 역할
– 15일부터 ‘용산, 금단의 땅을 전하다’ 확대 전시 통해 50년대 기록영화 공개
–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과 시민사회의 협력적 거버넌스 기반 마련
용산공원 조성사업에 앞서 용산공원 공론화와 시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2월 15일 전쟁기념관에 “용산공원 시민소통공간”이 문을 엽니다.
용산공원 시민소통공간은 용산공원에 대한 홍보의장, 소통의 장, 논의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용산공원과 주변지역에 대한 아카이빙, 기록, 전시, 출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용산공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시민이 공원조성과정에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갈 것입니다.
2017년 12월 15일(금) 오전10시부터 개관 기념 행사 개최
개관 기념 행사에서는 용산공원 윗동네인 후암동 주민과 함께 ‘후암동 마을지도’ 발표회 진행
2018년 1월부터 4월까지 지역, 시민과 관계맺기를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 매주 진행
‘용산공원 시민소통공간’과 더불어 ‘용산공원 시민에게 길을 묻다’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용산, 금단의 땅을 전하다'(2017.8.29~11.8) 전시회보다 전시물의 수와 규모를 확대하였으며, 용산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규명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함께 꿈을꾸면, 더 이상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됩니다.
서울시는 시민과 함께 푸르고 건강한 바람이 불어오는 용산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꿈을 현실로 바꿔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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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공원 전시 확대 및 용산공원 시민소통공간 운영 *
기 간 : 2017.12.15 ~ 2018. 5. 6 / 9:00~18:00 (* 매주 월요일 휴관)
장 소 :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 2
주요내용 : 용산공원 시민에게 길을 묻다 전시회
용산공원 및 주변지역 아카이브
용산공원 토크 콘서트 등
주최/주관 : 서울특별시
협 조 : 국토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용산구청, 용산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