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국제자유도시에 드론 센터·스마트시티 실증단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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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제주 미래의 핵심가치인 청정과 공존을 증진시키는 제주형 국제자유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수립한 「제2차 JDC 시행계획 수정계획」을 승인했다.

이번 수정계획은 제주도가 작년에 수립한 종합 계획 수정계획(`17년 3월)을 반영하여, 기재부 등 관계 부처 및 제주특별자치도와의 협의를 거쳐 마련했다.

특히 새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과제, 환경을 중시하는 제주도의 발전 방향,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융합과 신성장동력 확보, 국제화 역량 강화 필요성 등 여건 변화와 미래 전망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였다.

※ 참고: 제주도 종합 계획 및 JDC 시행계획(법 제140조 및 제171조)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제주 발전 및 국가 경쟁력 제고의 일환으로 종합 계획(10년 단위)을 수립

현재 제2차 종합 계획 수립 이후 변화된 환경 등 반영하여 수정계획을 수립(`17. 3.)

JDC는 동법에 따라 제주도가 수립·변경한 종합 계획을 반영하여 시행계획을 수립·변경하여 국토부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함

이번에 승인된 수정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존 제2차 JDC 시행계획은 사업의 성격과 개발센터가 참여하는 비중에 따라 핵심사업, 전략사업, 관리사업, 도민 지원 사업으로 구분되었으나, 새정부 출범, 제주도 기조, 4차 산업혁명 등 여건 변화를 고려하여, 7대 핵심사업, 3대 전략사업, 3대 상생관리 사업으로 전체 사업영역을 재분류하였다. (☞ 세부사업은 3페이지 표 참조)

기존 사업의 경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JDC의 역할을 보다 강화하고, 지역사회 환원 활동 등 공익 기능이 확대되도록 일부 조정되었다.

신화역사공원 내 잔여 부지(J지구, 275,462㎡)를 JDC가 직접 개발하여 제주도의 신화·역사, 전통·문화를 특색 있게 표현하는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영어교육도시에서 장학제도가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헬스케어타운 내 도민들이 이용 가능한 의료 서비스센터를 설립하여 JDC의 공공성을 보다 강화한다.

지역공헌사업의 경우, 중복·선심성 사업은 축소하고, 도민들과 소통·협업하여 사회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을 선별하여 추진해 나간다.

신규 사업은 관련 연구용역, 제주도 및 관계 기관 협의, 세미나·워크숍 등 도내·외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발굴한 것으로, 새정부 국정과제를 반영한 미래 산업 및 제주도의 핵심가치인 ‘청정과 공존’을 반영한 환경 사업 등을 중심으로 새롭게 추진된다.

드론 센터를 조성하여 제주지역 드론 산업 협력지구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환경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제주도의 차별화된 스마트시티 실증 단지를 조성*하여, 미래 도시로의 가치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 제주도 종합 계획의 ‘스마트 아일랜드 구축’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위에서 최근 마련한 「스마트시티 추진방안」과 연계하여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

또한, 제2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전기자동차 시범단지를 조성하여 국내외 관련 기업·연구기관을 유치하고, 제주도 폐기물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활용 협력지구(업사이클링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제주도의 환경 가치 보전을 위한 신규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제2차 시행계획 수정계획을 계기로 ‘환경, 4차 산업혁명, 국제화’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주국제자유도시 조성에 반영될 것이다.”라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제주 지역의 고유한 가치를 보존·증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원출처 :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2&id=950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