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해 공공주택(공공임대주택+공공분양주택) 공급계획에 대하여 권역별 및 사업자별 등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이는 주거복지로드맵에서 발표(’17.11.29)한 5년간 100만호 공적주택 공급계획에 따른 것으로, ’18년 공급계획 14.8만호에 대해서 지자체별 공급계획 조사 및 조정 등 협업을 기반으로 세부계획을 수립하였다.
< 권역별 계획 >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준공기준)
권역별로 경기 2.9만호, 경상권 1.8만호, 충청권 0.7만호 공급 등
매입형 및 임차형 공공임대주택 (입주기준)
권역별로 서울 1.7만호, 경기 1.3만호, 경상권 1.2만호 등 공급
공공분양주택 (착공기준)
기존 택지를 활용하여 권역별로 경기 0.5만호, 충청권 0.8만호, 서울 0.2만호 등을 공급
< 사업자별 계획 >
사업자별로는, LH가 11.1만호, 서울시(SH 포함)가 1.4만호 등 공급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2018년 공공임대 13만호 및 공공분양 1.8만호 공급 목표 달성을 위하여, 앞으로 지자체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해 나갈 계획”이며, 아울러, “연말 성과평가를 통해서 우수 지자체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제공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출처 :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0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