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의 시대, 시민 중심의 도시 서울’을 위한 플랫폼, 서울시도시건축포럼 개최

You are currently viewing 건축의 시대, 시민 중심의 도시 서울’을 위한 플랫폼, 서울시도시건축포럼 개최

서울시는 다가올 2019년 제2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준비하며, 지난해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의 성과를 이어가고자 한다. ‘건축의 시대’와 ‘시민 중심의 도시 서울’의 방향을 제시할 행정과 정책, 그리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도시건축포럼(SFAU)을 진행한다.

오는 4월 12일 돈의문박물관마을 도시건축센터 2층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릴 1차 포럼을 시작으로 총 5회에 거쳐 진행될 이번 포럼은 건축 전문가뿐 아니라 입법가, 행정가, 건축 실무자, 시민 대표로 포럼 준비 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제언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제 1차 포럼은 <함께 돌아보기: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와 서울시 건축문화행사>라는 주제로 지난해 서울시에 열렸던 크고 작은 건축과 건축 관련 문화행사를 돌아볼 예정이다. 행사는 1, 2부로 진행될 예정이며, 1부는 이기옥 소장(필립건축사사무소 대표, 2017, 2018서울건축문화제 총감독)의 ‘서울시 건축문화 행사의 방향과 미래’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지정토론{좌장: 김인제 서울시 의원 / 토론자: 이오주은 위원(한국건설신문 기자), 윤재선(서울건축영화제 집행위원장), 조창래((사)부산건축제조직위원회 사무국장)}이 이어진다. 이후 진행되는 2부에서는 한영근 소장(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 대외협력위원장, 아키폴리 건축사사무소 대표)의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의 성과와 한계’ 발표와 지정토론{좌장: 김인제 / 토론자: 정유승(서울시 주택건축국장), 윤운후(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 사무국 차장), 오동희(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 운영위원장)}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매달 이어지는 서울시도시건축포럼은 총 5회 차로 이어질 예정이며, 건축 정책을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실용적이며 실질적인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와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 제목 | 함께 돌아보기: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와 서울시 건축문화행사
– 일시 | 2018년 4월 12일(목) 오후 2시 ~ 오후 5시
– 참여 대상자 | 누구나
– 참여 방법 | http://sfau.org 를 통해 신청 (현장접수 가능)
– 장소 | 돈의문박물관마을 도시건축센터 2층(서울시 종로구 신문로2가 7-24)

 

원출처 : http://www.aik.or.kr/html/page05_03.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