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에서 ‘신라인의 옛 생활’ 들여다보기

-‘월성 고환경 복원 연구’국제학술대회 개최 / 6.27.~28. 경주 현대호텔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양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월성 고환경 복원 연구’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고환경 연구는 발굴조사를 통해 확인된 과거의 동·식물자료와 지형·지질 분석 자료를 토대로 당시 사람들의 생활환경을 살펴보는 것이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월성 발굴조사에서 발견된 각종 동물 뼈, 식물과 과일 등의 씨앗 그리고 지형 분석 등을 통해 당시 신라인들의 생활환경을 밝히고자, ‘고환경 연구팀’을 구성하여 현재까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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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로 엿보는 신라인의 점술(占術)이야기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대담신라(對談新羅)’운영 / 6.7.(목) 오후 7시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신라의 역사와 고고학 조사에 관한 궁금증을 문화재 전문가와 함께 ‘마주 보고 이야기’하면서 풀어보는 제2회 ‘대담신라(對談新羅)’ 프로그램을 오는 6월 7일 경주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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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 황룡사

  • Post category:전시

장소 : 특별전시관 주관 : 국립경주박물관 문의 : 054-740-7535 황룡사皇龍寺는 신라 최대의 사찰로, 553년(진흥왕眞興王 14년)에 창건되어 1238년(고종高宗 25년) 폐사되기까지 약 7백년간 존속했습니다. 황룡사에는 신라의 세 가지 보물 가운데 둘이 있었습니다.…

경주의 보물창고 ‘천존고(天尊庫)’ 문을 열다

  • Post category:뉴스

– 경주출토유물열람센터 준공식 및 기념전시회 개최 / 5.16.~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 이하 연구소)는 연구소가 발굴한 유물을 더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보관·관리·활용하고자 연구소 출토유물열람센터인 ‘천존고(天尊庫)’를 건립하고 오는 16일 오전 11시에 준공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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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탑동일원에서 4~6세기 신라 무덤 다수 확인

  • Post category:뉴스

– 그동안 확인되지 않던 4세기대 무덤 확인, 신라전기 양식 토기류 등 유물도 출토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를 받아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발굴조사하고 있는 단독주택 신축부지인 경주 탑동 6-1번지와 6-6번지 유적(면적 1,336㎡)에서 4~6세기 신라 전성기 무덤이 다수 확인되었다.
* 발굴은 소규모 발굴 국비지원(복권위원회 복권기금)사업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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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대담신라(對談新羅) 운영 / 4.12.(목) 오후 7~9시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신라의 역사와 고고학 조사 등에 관한 궁금증을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문화재 전문가와 함께 ‘마주 앉아 이야기’하면서 풀어보는 ‘대담신라(對談新羅)’ 프로그램을 오는 4월 12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경주가 품고 있는 신라의 방대한 문화유산과 역사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지역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로, 4월 12일을 첫 시작으로 6월 7일, 9월 6일, 11월 8일 등 올해 3차례 더 운영할 계획으로 있다. 이번 ‘대담신라(對談新羅)’ 프로그램은 경주 황남동에 자리한 카페 2층에서 펼쳐지는데, 일반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7시에 시작해 2시간 동안 운영한다. 저녁 어스름이 깔리는 시간, 황남동 고분군의 부드러운 곡선이 큰 창으로 내려 보이는 곳에서 참가자들은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신라의 생생한 역사를 듣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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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창원(正倉院)을 통해 밝혀지는 백제·통일신라의 비밀

– 국립문화재연구소, <정창원 소장 한반도 유물>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3.7.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일본 나라(奈良) 시의 사찰인 동대사(東大寺)에 있는 왕실 유물창고인 ‘정창원(正倉院, 쇼소인)’의 한반도 유물에 대한 국제학술심포지엄 <정창원 소장 한반도 유물 – 정창원을 통해 밝혀지는 백제‧통일신라의 비밀>을 오는 3월 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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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복사지에서 드러난 신라 왕실사원의 위엄

  • Post category:뉴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를 받아 (재)성림문화재연구원(원장 박광열)이 발굴조사를 하고 있는 경주 낭산 일원(사적 제163호)에서 신라 왕실사원의 위엄을 보여주는 대석단(大石壇) 기단과 십이지신상(十二支神像) 기단의 건물지와 회랑(回廊, 지붕이 있는 긴 복도)지가 발견되었고, 연못 등에서 금동입불상과 보살입상 7점 등 1,000여점의 유물이 나왔다.
* 발굴현장: 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 184번지 황복사지 삼층석탑 남쪽 일원
* 대석단(大石壇): 크고 정교하게 가공한 돌로 조성한 건물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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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레고로 감상하는 천년궁성 경주 월성

  • Post category:전시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프로젝트展 월月:성城> 개최 / 국립고궁박물관 2.12.~4.8.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경주 월성 발굴현장을 예술작품에 접목한 특별전시 <프로젝트展 월月:성城>을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 기획전시실Ⅱ에서 오는 2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8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4년 차에 접어든 월성 발굴조사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기 위해 예술작품과의 접목을 시도한 특별한 행사로 이상윤, 양현모, 이인희 세 명의 작가가 일 년 동안 월성을 돌아보며 느낀 월성의 정체성을 예술적인 시각으로 재구성한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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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신라 왕궁, 월성」특별전 개최 / 11.28.~2018.2.25.

  • Post category:전시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과 공동으로 특별전「신라 왕궁, 월성」을 오는 28일부터 2018년 2월 25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개최한다.
* 휴관일: 1.1.(월)과 설날 당일 2.16.(금)

 

이번 특별전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국립경주박물관이 지난 7월 체결한 학술교류 협약의 하나로 최근 3년간 진행해온 경주 월성의 발굴조사 성과를 되돌아보고 이를 국민에게 공개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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